[경북 구미]박정희대통령 선영(박근혜후보 선영)

박정희대통령 선영(박근혜후보 선영)

 

바야흐로 대선정국을 맞이하여 풍수계에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8월에 정통풍수에서

대선주자들의 생가와 선영을 돌아보는 기회가 있어서 참석하였다. 그런데 비가 억수로 쏟아져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겨우 둘러봤지만 선영은 다음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생가는 여러번 다녀가서 선영을

보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못했다.

약 한달 뒤에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에서 다시 박정희대통령 선영(박근혜후보 선영)을 간다하여 다시

참석하였다. 이날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혹시나 또 못가나 했는데 비가 내리긴 했지만 한차례 내리다가

그쳐주어서 답사에는 무리가 없었다.

풍수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龍이다. 그 다음에 혈, 사, 수, 향을 가린다. 이곳은 횡룡으로 내려오는데

뒷쪽 귀성과 낙산이 잘 받쳐주어서 그 힘이 좋다. 여러사람들이 함께 하다보니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다만 백호자락의 현침(고압선 철탑)에 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안좋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던 천성산 조산이나 바로 앞쪽의 어보사 또한 거의 같은 의견들을 내놓는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대풍련)에서는 오는 11월경에 대권주자들의 생가와 선영을 답사한 후 현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여 풍수로 판단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대가 자못 크다.

박성빈(朴成彬) 박성빈(朴成彬, 1871년 ~ 1938년 양력 9월 4일)은 조선의 무관으로 조선 말에 효력부위를 지낸 무장이며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의 아버지이다. 몰락양반가 출신으로 한때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하기도 했다. 본관은 고령(高靈). 박성빈은 박영규의 세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북 성주군 사읍촌에서 태어난 그의 아버지 박영규까지는 4대는 독자였다. 몰락 양반가의 자손이었던 박성빈은 초기에 관직에 나가려고 하였다. 딸 박재희의 증언에 의하면 벼슬을 하려고 전답을 팔아서 서울에 자주 올라갔으며, 이때 가산을 많이 날렸다는 것이다. 박정희의 기억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박성빈은 효력부위를 지냈다. 경상북도 성주군 철산에서 살던 박성빈은 칠곡군 약목 수원 백씨문중 딸 백남의와 결혼하여 이주하였으며 백남의에게서 6남 2녀를 두었고, 첫사내아이는 두살때 잃었고(제3공화국 1회 인간 박정희 上에서 나왔음)그 중 막내이자 다섯째 아들이 박정희이다. 박성빈은 조선조 말엽 척신 세도 정치와 부패 정치에 반발하고 환멸도 느껴 20대에는 동학농민운동에도 가담하였다. 그러나 체포되어 처형 직전에 천운으로 사면되어 구명을 하였다. 딸 박재희의 증언에 의하면 체포된 동학 농민군 3백명 중 혼자서 살아 나왔는데, 달변에 능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박정희와 동리 주민들 기억으로는 괄괄하고 호쾌한 성격이었다고 증언한다. 그후 박성빈은 가세가 몰락하여 처가의 선산(先山)인 경북 선산군(善山) 상모동의 위토를 소작하기로 하고 처가의 양해를 얻어 구미 상모동으로 솔가하여 이사를 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무능력했던 탓에 5남 2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은 그의 아내 백남의의 몫이 되었다 한다. 그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던 경력으로 후일 박정희는 동년배 또래들이 동학난이라 부르던 것을 동학농민혁명이라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동학농민혁명 유족회는 지난해 초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박성빈의 당시 행적을 면밀히 조사했다. 그에 따르면 박성빈 청년시절 무과에 급제해 황해도 영변지역 부사(또는 함남 지역부사)로 발령받았으나 혼탁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 관직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성주에서 동학운동에 뛰어 들었으나 동학운동 탄압이 거세지면서 관군에 체포됐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칠곡과 구미 등에서 세상을 등지고 지낸 것으로 밝혔다. 박성빈은 한때 장승원의 집을 출입하기도 했는데, 이 인연으로 그의 아들 박무희는 대지주이기도 했던 장승원의 농토를 소작하기도 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사전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문화재명칭   소재지   관리자(연락처)

미지정    박정희대통령 선영(박근혜후보 선영)    경북 구미시 상모동 산24-2    고령박씨

 

 

 

 

 

 

 

 

 

박정희대통령 가계도
박영규 성산이씨		박성빈 백남의		1남 박동희		박재홍
				2남 박무희		박재석
				1녀 박귀희		은봉남,은희남(子은지원)
				3남 박상희		박준홍,박영옥(夫김종필)
				4남 박한생 (19세사망)
				2녀 박재희
				5남 박정희 (婦1김호남 婦2육영수)		박재옥(婦1女), 박근혜,박서영,박지만(婦2子女)

 

▼ 박정희대통령 부모 묘에서 바라본 어보사.. 우측에 고압철탑이 보인다.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선영이 있는 구미시 위성사진..

▼ 박근혜후보 선영이 있는 상모동 뒷산.. 비가 오락가락하여 사진에 물방울이 튀어 보기 흉하다.

▼ 박근혜후보 선영으로 올라가는 길에 놓인 표석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 맨 웟쪽에 있다.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 묘역을 벌초하지 않아 어수선하다.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비 측경...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박영규 묘비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 석물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 입수도두...횡룡으로 제대로 내려온다. 

 ▼ 박근혜후보 증조부모 묘 후경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 전경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비 측경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비

 

▼ 묘비 뒷면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 석물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 후경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 바로 아래에는 박정희대통령 큰 형인 박동희 묘가 있다.

▼ 박근혜후보 큰 아버지 박동희 묘 전경 

▼ 박근혜후보 큰 아버지 박동희 묘비 

▼ 박동희  묘 석물 

 ▼ 박동희 묘 후경 

 

▼ 박근혜후보 조부모 묘에 오르다 보면 선조들 묘가 보인다. 셋째 큰 아버지 박상희 묘 입구 

▼ 박상희 묘 전경  

▼ 박상희 묘 측경 

▼ 박상희 묘 백호쪽 전경 

▼ 박상희 묘비 측경 

 ▼ 박상희 묘 측경 

▼ 박상희 묘비  

▼ 박상희 묘 석물

 ▼ 박상희 묘 후경

 

▼ 박상희 묘역을 오르다가 잠깐 비가 멈춘 뒤 하늘... 

 

▼ 박정희대통령의 숙부이신 박용빈 선생 묘

▼ 박용빈선생 묘 전경 

▼ 박용빈선생 묘비

▼ 박용빈선생 묘 석물

 

▼ 박용빈선생 묘 입수도두...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사진에 물방울이 튀었는데 그걸 모르고 계속 찍었다.

 ▼ 박용빈선생 묘 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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