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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컬럼] 박근혜후보가 당선될 수 밖에 없는 작은 이유풍수이야기/풍수이야기 2012. 12. 21. 10:00
◐박근혜후보가 당선될 수 밖에 없는 작은 이유◑
대통령선거가 끝이 났다. 그동안 이래저래 대통령후보들의 생가, 선영 등을 답사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얕은 지식으로 글을 쓰기도 그렇고 해서 일절 이에대한 것은 피력하지 않았다.
그런데 선거 전날 문재인후보의 행보를 보고 글을 써야겠다 싶었다. 이제는 결론도 나온 마당이라 큰 이슈없이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써본다.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후보가 될 것이라고 묵시적으로 글을 올렸다. 딱부러지게 문재인이 될것이다라고 한 사람은
몇분 안계시지만 풍수적 판단을 내놓은 사람들은 글 내용을 통해 볼 때 문재인후보 쪽으로 기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문제인후보는 박근혜후보에게 졌을까? 박근혜당선자의 성공보다도 문후보의 아쉬움 측면에서 보건데
너무 풍수를 무시한게 아닌가 싶다. 풍수적관점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뭐하지만 풍수적 견해를 포함해 몇가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 박후보의 선영은 누가봐도 힘이 있고 명당의 기운이 있다. 또한 조산인 천생산의 기운은
일찍이 2대제왕지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반면에 문후보의 선영 주산은 골프장건설로 많이 깨져있어서 불길함을 준게 사실이다.
<석초 채영석 선생님 사진 및 설명 > 석초간산기 바로가기
▼ 구미시 박근혜 선영 용맥
▼ 구미시 박근혜 선영 좌향 및 백호세력
▼ 구미시 박근혜 선영 용맥도
▼ 구미시 박근혜 선영 백호자락
▼ 백호자락의 현침사와 멀리 조산의 천생산
▼ 구미시 박근혜 선영 조산인 천생산의 형체..거문토성이 2단으로 되어 있어 2대제왕지지로 소문난 곳이다.
▼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후보의 선영 뒤 주산... 골프장공사로 마구 헤쳐져 있다.
▼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후보의 선영 조산에 있는 장외귀인사의 모습과 의미
둘째, 조상의 선영, 생가 못지않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명에서
풍기는 느낌은 지명풍수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두 후보의 사는 동네를 비교해
볼 때 그 이름에서 풍겨지는 느낌은 어떤가?
▶ 삼성동 : 천상의 별을 연상시키면서 고귀함이 느껴진다.
▶ KK동 : 동네의 풍수적 입지를 떠나 이회창 전 대선후보가 두번씩이나 대선에서떨어질 때 살았던 동네
♣ 삼성동 집은 TV에 방영되는 것만으로 판단했을 때 남향에 진방(震方) 대문으로 매우
길격에 속한다.
셋째, 당이나 후보 개인을 상징하는 색깔은 건강을 위해서나 성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두 후보의 당을 상징하는 색과 두 후보 개인의 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당을 상징하는 색깔
▶ 새누리당 : 빨강색으로 火를 상징(양기, 강함)
▶ 민주통합당 : 노란색으로 土를 상징(포용, 중화)
♣ 화생토(火生土)로 새누리당은 민주당을 위해 조력하는 색이 되어 민주당 유리
◆ 후보들이 착용한 옷 또는 넥타이 색깔▶ 박근혜후보 : 당 색깔과 동일하게 빨강색으로 火를 상징
▶ 문재인후보 : 당 색깔인 노란색과 병행하여 녹색으로 후보 개인색을 선정함. 木을 상징
♣ 목생화(木生火)로 문재인후보는 박근혜후보를 위해 조력하는 색이 되어 박후보 유리<사진은 인터넷에서 인용함>
▼ 안철수 전 후보가 광화문 유세에서 문후보에게 매준 노란색 목도리...♣ 화생토(火生土)로 박근혜후보가 문재인후보를 위해 조력하는 색이 되어 문후보 유리
♣ 노란색 목도리, 넥타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했으면 문재인후보가 유리했을 것이다.
넷째, 현재의 우주기운이 하원갑자시대(1984~2043년(60년))로 음의 기운이
활발하여 재물이 지배하고, 여성상위시대로 이 시기에 여성들이 눈에 띄게 다방변에
두각을 나타내어 여성대통령이 예견되었다.
다섯째, 마지막 유세일 행보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박빙의 승부를 치르고 있을 때는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문후보측에서
조금은 등한시한 면이 엿보인다.
▶ 박근혜후보 : 경부선 축을 따라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면서 유세
▶ 문재인후보 : 경부선 축을 따라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며 유세
♣ 양(陽)은 귀를 상징하며, 입신양명을 주관하고 음(陰)은 재물을 상징한다.우리가 흔히 서울로 올라간다, 지방으로 내려간다 라는 표현이나 도시로 올라간다,
시골로 내려간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여기서 올라간다는 의미는 양(陽)을 뜻하고
내려간다는 의미는 음(陰)을 뜻하게 된다.
♣ 따라서 상경하는 것이 陽을 상징하므로 입신양명 즉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양(陽)을
취해야 마땅한 것이다. 주소지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투표하고 오겠다는 생각이었겠지만
차라리 올라오면서 유세를 마무리 짖고 비행기편으로 내려가서 투표해야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를 놓고 하는 이야기라서 큰 뜻은 없지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다. 선거 전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처럼 초박빙의 상황에서는 이런 작은 것 하나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풍수, 역학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코디도 하고 일정도 짜야 하는데
문재인후보 쪽은 주변에 그런 조언을 해주는 참모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 된다.
요즈음은 조그만 회사를 경영하는 CEO도 이런 미래예측학문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수시로 조언을 듣고
있는데 대권을 향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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