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을 북한산에서 시작...

6월은 해마다 찾아오지만

언제나 의미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인지 6월이라는 말에 그냥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날씨는 그다지 맑지 못했지만 녹음이 우거진 산은

참으로 시원한 맛을 주었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정릉쪽 영취사에서 올라가서 전망 좋은 곳에서 찍은 사진

 

 

 

대성문...

 

대성문에서 대남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보현봉아래 암석틈새

 

보현봉...

 

보현봉에서 한양으로 맥이 들어가는 현장... 오른쪽으로 휙~ 휘어져 형제봉, 북악산으로 이어집니다.

 

문수봉

 

지금 북한산에는 라일락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산 위라 늦게 피는 모양입니다.

 

 

대남문...

 

 

북한산성 아름다운 소나무길.. 문수봉아래쪽 길...

 

보현봉... 반대쪽 능선...

 

문수봉 앞쪽에 있는 봉우리.. 밧줄을 타고 올랐다.

 

문수봉에서 본 비봉능선...

 

앞쪽 밧줄타고 올라간 봉우리에서 본 문수봉...

 

백운대...

 

구기동쪽 계곡... 6월의 녹음이 계곡물과 어우러져 아주 시원스럽다... 그런데 물은 안보이네요..ㅎㅎ

 

 

출처 : 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글쓴이 : 野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