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영의정 문경공 이직 묘
영의정 문경공 이직 묘
대자리답사 시 대자동과 벽제동, 선유동을 묶어서 답사를 하다보니 선유동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때 였다. 석양이 비칠 때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 역광이 되기 쉽고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기
때문이다.
늦가을철이나 겨울철에는 해가 짧기 때문에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 서둘러 답사를 종료할 경우가 많다.
특히 혼자서 묘지답사할 때는 어두컴컴해서 음기가 너무 세고 바스락 소리에도 놀라기 십상이어서 일찍
종료한다. 겨울철에 해는 쏜살같이 서쪽으로 넘어가서 밤이 금새 찾아온다. 산에서 조금만 지체해도 내려올
때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워 진다. 이럴 때 만일 혼자라면 자꾸만 뒷덜미가 뭔가에 걸린듯이 땡겨
섬뜩할 때가 많다..ㅎㅎ
이직 선생 묘는 길가에 있어서 산 번지로도 찾기가 쉽다. 부근에 해안군 묘가 있어 함께 묶어서 답사하기
편하다. 이날은 신수근선생 아우 신수영선생 묘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해서 깜깜할 때 산에서 내려왔다.
지난 가을부터 답사할 때 아주 빡세게 하는게 습관이 된듯하다. 점심도 걸러가며 시간을 아끼면서 하고 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이렇게까지 답사를 해야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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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공 이직선생 묘역 입구... 좌측 신도비가 이직선생 신도비, 우측이 아들 이사후 신도비.
▼ 문경공 이직선생 신도비
▼ 문경공 이직선생 신도비 뒷면
▼ 이직선생 시비...
▼ 이직선생 묘역 건립기
▼ 이직선생 묘역
▼ 이직선생 묘 전경..
▼ 이직선생 묘비
▼ 이직선생 묘 장명등.. 화창이 앞 뒤로만 나있다..
▼ 이직선생 묘 석물
▼ 이직선생 묘 후경... 해가 넘어갈 즈음이라 안산이 햇빛에 드러나있지만 묘역이 그늘이 졌다..
▼ 이직선생 아들 이사후 신도비..우측
▼ 이직선생 아들 이사후 신도비 뒷면
▼ 이직선생 아들 이사후 묘비
▼ 이사후 묘 전경
▼ 이사후 묘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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