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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신자경 묘

터잡이야초 2012. 7. 9. 10:00

신자경 묘

 

신자경선생은 평산신씨로 신효창선생의 아드님이다. 자료가 빈약하여 천안시에서 내용을 인용했다.

양평 구정승골에 가면 김사형과 신효창묘가 나란히 있는데 김사형의 사위가 신효창이다. 신효창이 풍수에

능해 장인 앞에 묘를 써서 정혈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흔히 등잔이 받침대 위에 올라 불을 밝혀 멀리

비추기 때문에 자손들이 크게 일어난다는 괘등혈이다. 이곳도 외손(사위) 발복지 중 하나다.

신자경선생 이력이 부족하다보니 부친 신효창 얘기를 들고 나왔다.  

신자경 묘를 인터넷에서 찾으면 엉뚱한 곳에 표기를해놓아서 쉽게 찾지 못한다. 정확히 표기를 해놓았으니

뒤에 찾는 분들은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신자경 묘
조선초기의 전형적인 무덤으로 사방 60보 넓이의 묘지를 만들었다.
 봉분의 높이는 4.5m이고 가로 14m, 세로 11m의 방형고분이다. 둘레에 호석을 둘렀으며 문인상과 장명등, 묘비 등 석물을 갖추고 있다.  후대에 보수가 있었던 듯하나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신자경은 태종 3년(1413)에 출생하여 성종 1년(1470)에 졸했다. 세조 때의 공신으로 군자감 오위대호군, 상호군, 병조판서의 주요관직을 거친 후, 1461년 목천현 오동부락에 낙향하였다.
 그 후, 조정에서 좌의정을 제수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향촌에 묻혀 살았다. 조정에서 이를 가상히 여겨 죽음을 당한 후 장례품을 하사하고 예장을 명하였다..

<천안시 문화관광사이트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문화재명칭 
 소재지 
관리자(연락처)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69호
   신자경 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 산 58
  평산신씨

 

 

 

 

 

 

 

 

  

 

▼ 신자경 신도비각.  

▼ 신자경 신도비

▼ 신자경 묘 원경

▼ 신자경 묘

▼ 신자경 묘비

▼ 신자경 묘비 측 후면

▼ 신자경 묘 전경

▼ 신자경 묘 안내판

▼ 신자경 묘 장명등

▼ 신자경 묘역

▼ 신자경 묘 석물

 

▼ 신자경 묘표

▼ 신자경 묘표와 장명등

▼ 신자경 묘 후경

▼ 신자경 묘 조안산

▼ 신자경 묘역 앞을 잘라 도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