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잡이야초 2011. 1. 1. 09:17

아침에 북한산으로 일출을 보러 가러했으나 

하늘에 구름이 끼어있어 일출을 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집에서 새해 일출을 보기로하고 기다렸습니다.

예상대로 동쪽하늘에 구름이 짙게 깔려있어

정상적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더군요..

조금 더 기다렸더니 구름위로 2011년 새해 일출이 솟았습니다.

새해 소망을 빌며 기운을 듬뿍 받았습니다.

회원님들도 기운차게 새해를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대별로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 일출시간은 서울이 07시47분이었지만 구름이 낀

관계로 8시가 다되어서야 해가 보였습니다. 태양 앞쪽의 산은 서울의 외청룡에 해당하는

용마산입니다.

 

 

 

 

 

 

 

 

 

 

힘찬 태양처럼 멋지고 힘있는 한 해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