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상담/웰빙실용풍수사례

웰빙실용풍수(12)- 불합리한 택지(1)

터잡이야초 2014. 7. 17. 18:00

웰빙실용풍수(12)- 불합리한 택지(1)

 

ㅇ 산이 두루 막아 택지를 둘렀으나 어느 한 곳이 요함(凹陷)하게 뚫려 북서풍(北西風)

등의 바람을 그대로 받는 형세이면 풍살(風殺)이 되어 거주자의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결국 폐가(廢家)한다.

 

ㅇ 택지의 주변여건이 좌우 사방이 높고 집터는 오목한데, 집 뒤로 물이 흐르는 개울이

가로지르고 흐른다거나 차가 통행하는 도로가 나 있으면 지기(地氣)가 흩어져 되는 일이 없다.

▼ 도로 아래는 지기가 흩어지는 곳이다.

 

ㅇ 택지 맞은 편의 산자락이 집 앞쪽으로 내려와 산 끝머리가 집을 충(沖-찌름)하고 들어오거나

택지 앞에서 오는 물이 곧바로 집을 쏘면서 들어오면 패지(敗地)가 된다. 

▼ 산머리에 충을 하거나 집 뒤로 물이 흐르는 지형

 

ㅇ 막다른 골목의 집이나, 집으로 차도가 정면으로 달려드는 터 

▼ 유명 정치인의 집... 막다른 골목으로 너무 깊이 위치해있다.

 

ㅇ 택지(宅地)의 좌우에서 물이 흘러나와 집 앞으로 곧장 길게 빠져나가면 기(氣)가 설기

(洩氣)되어 손재(損財)한다.

▼ 멋진 마을인데 농수로 공사를 하면서 수로를 직거수로 만들었다. 마을에 돈이 궁하다.

 

ㅇ 사방(四方)의 산이 높아 택지를 고압(高壓)하는 산고곡심(山高谷深)의 형세이면 골이 깊어

항시 응달이 지고 한냉(寒冷)하여 결국 흉지로 변한다.

▼ 산고곡심의 위치에 외딴집으로 있는 가옥. 대부분 폐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