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3)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 석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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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 |
임시관리번호 |
종로3 |
설치연도 |
1987 |
표석문안 |
경기감영은 경기관찰사가 행정 사무를 보던 관청이다. 경기감영에서는 민정, 군정 및 사법 등의 업무를 맡았으며, 관하의 수령(守令)을 지휘 감독하였다. 이곳은 태조 2년(1393)에 설치되어 건양 원년 (1896)에 수원으로 이전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 ||
표석위치(주소) |
서울 종로구 평동 164 | ||
찾아가는 길 |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40m 적십자병원 정문 앞 | ||
관계되는 내용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의 서울적십자병원과 서대문우체국 일대는 조선시대에 서대문 밖이었던 지역으로, 경기감영이 있었던 자리였다. 현재 서울적십자병원 정문 옆 도로변에 이곳이 경기감영터였음을 알리는 표지석이 서 있다. <두산백과사전에서 인용> |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
경기도청이 이곳에 있었다는 얘기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서대문(돈의문) 밖 바로 아래에 성곽을 벗어나자마자 경기감영이 있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서울을 선호하는 관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양을 벗어나자마자 경기감영을 만들어 놓고 경기도 관찰사가 근무를 했다하니... 최고의 직책이 아니었을까...? 도성에서 벗어나서 지방 근무 한 것으로 쳐 주었을거고 궁궐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을테고... 도성 안에 있는 집에서 출퇴근도 가능했을테고... 물론 어떤 제약은 있었겠지만... 조선 말에 수원으로 옮겼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최고의 자리였을 것이다.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은 도로가에 세워져 있다.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은 서울적십자병원 정문 바로 앞에 세워져 있다.
▼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 길 건너편에는 농협중앙회가 있다.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에서 바라본 문화일보사 건물...
▼ 경기감영 터(京畿監營址) 표석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