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야초풍수문화답사결과)서촌답사(2)(인왕산 숲길 위주)

서촌이나 북촌은 범위가 넓어 한번에 답사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하고 하게 되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한번에 볼 수 있겠지만 연로하신 분들과 함께 할 때는 무리하면 안 된다. 그래서 코스를 항상 짧게 잡으려고 신경 쓴다. 가을이 시작하는 9월 중순에 인왕산 숲길을 걸으니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아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서촌답사는 위에서 내려오면서 보는 것이 편해서 주로 윤동주문학관에서 시작한다.

▼윤동주문학관에 마침 시화전을 하고 있다. 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난다.

▼시인의 언덕

▼인왕산 숲길을 들어서며...

▼이빨바위

▼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상징...

▼가온다리...

▼시인 이상과 구본웅의 우정...

▼인왕산 숲길을 걷다보면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백악산의 모습...

▼이중섭에 대해 담론하시는 어르신...

▼서촌 오사정의 하나인 백호정 각자바위...

▼시인 이상의 집에 걸린 젊은  날 이상의 초상화와 흉상답사

▼시인 이상의 집에서 해설사님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