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예전에 쓴글
[스크랩] 제 고향에 미당 시문학관이...
터잡이야초
2011. 2. 22. 14:59
제 고향은 전북 고창입니다.
어릴적에 도회지로 와서 여직껏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지만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 울렁이는 것은 여전합니다.
고향에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군락, 고창읍성 등 내로라하는
유적이 많지만 유명한 선운사와 한국의 시선이신 미당 서정주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작년 겨울 미당 선생님이 작고하시고 고향인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선영에 안장되셨습니다. 그곳은 미당이 태어난 생가가 자리하고 있고
유명한 질마재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 봄 고향에 조문하러 갔다 오는 길에 미당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봤습니다. 동네가 한눈에 보이는 남향의 양지바른 곳에 선생님의 묘소가
있었는데 그때는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가 옆에서는 한창 기념관을 짖고 있었고...
어제 미당의 고향에 미당 시문학관이 세워져 개관을 했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축해 전시실과 영상실, 세미나실 휴게실까지 갖춘
종합 문화공간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기념관은 산소에서 바라보면 일직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생가와 묘소를 함께한 문학기념관은 세계적으로 드물다고 합니다.
미당의 시세계에 대해서는 이자리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많은 불혹이니까....
이제 고창에 가면 선운사와 함께 미당의 기념관을 꼭 한번 찾아보길
바랍니다. 선운사에서 자동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많은 문학청년, 아름답게 살고 있는 전국의 선남선녀들이 많이 찾아와
세계적인 문학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길...
어릴적에 도회지로 와서 여직껏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지만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 울렁이는 것은 여전합니다.
고향에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군락, 고창읍성 등 내로라하는
유적이 많지만 유명한 선운사와 한국의 시선이신 미당 서정주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작년 겨울 미당 선생님이 작고하시고 고향인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선영에 안장되셨습니다. 그곳은 미당이 태어난 생가가 자리하고 있고
유명한 질마재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 봄 고향에 조문하러 갔다 오는 길에 미당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봤습니다. 동네가 한눈에 보이는 남향의 양지바른 곳에 선생님의 묘소가
있었는데 그때는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가 옆에서는 한창 기념관을 짖고 있었고...
어제 미당의 고향에 미당 시문학관이 세워져 개관을 했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축해 전시실과 영상실, 세미나실 휴게실까지 갖춘
종합 문화공간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기념관은 산소에서 바라보면 일직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생가와 묘소를 함께한 문학기념관은 세계적으로 드물다고 합니다.
미당의 시세계에 대해서는 이자리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많은 불혹이니까....
이제 고창에 가면 선운사와 함께 미당의 기념관을 꼭 한번 찾아보길
바랍니다. 선운사에서 자동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많은 문학청년, 아름답게 살고 있는 전국의 선남선녀들이 많이 찾아와
세계적인 문학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길...
출처 : 불혹전후
글쓴이 : 소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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