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산행]고향 땅 선운산에 올라...
고향 땅 선운산에 올라...
전북 고창이 고향이라지만 선운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으니 이것도 그리 자랑거리는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은 휴가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원행산행을 떠나기로 하고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알려
친구들 5명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휴가를 겸해 떠났습니다.
선운산에 도착하니 1시경이었는데 너무나 뜨거워 움직이기조차 힘들었습니다.
뉴스에서 보니 그날 고창땅 기온이 36도라고 나오던데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 덥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코스를 단축해서 쉬엄쉬엄 넘고 간단하게 산행했습니다.
▼ 선운사 입구에 들어서면 생태공원이 반긴다...
▼ 선운사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목백일홍..
▼ 선운사 입구 개천... 역광이라 흐릿하다...
▼ 선운사 입구...
▼ 선운사 천왕문...
▼ 선운사 경내에 피어있는 목백일홍(배롱나무, 간지럼나무..) 다 같은 이름이다...
▼ 선운사 만세루...
▼ 선운사 동백숲...
▼ 선운사 대웅전 앞의 연등...
▼ 선운사에서 바라본 선운산..
▼ 선운사 담장을 따라 등산을 시작했다...
▼ 선운산 마이재로 향했다..
▼ 약 40분을 오르면 만나는 선운산 마이재 이정목...
▼ 선운산이라 불리는 수리봉(도솔산)... 선운사의 주산(진산)이다...
▼ 선운산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앞쪽 건너가 변산이다...
▼ 선운산에서 바라본 곰소만...
▼ 선운산에서 바라본 고향 땅.. 왼쪽 길쭉하게 나온 곳이 우리 고향이다..
▼ 선운산 참당암 갈림길... 날씨가 더워 참당암 계곡으로 하산했다...
▼ 선운산에서 바라본 선운사 전경.. 왼편이 주차장, 가운데가 선운사...
▼ 선운산에서 바라본 선운사... 선운사 경내만 밝은 기운이 감돈다..
▼ 선운산에서 바라본 선운사 주위 산세... 경내로 들어가는 맥이 튼실하다..
▼ 선운산 있는 곳만 밝은 햇살이 비춘다.. 왜그럴까?
▼ 선운산에서 바라본 도솔저수지...
▼ 선운산에서 바라본 선운사 앞산.. 너머로 너울거리는 산세들...
▼ 선운사는 선운산을 비롯해 산들이 켜켜이 쌓여있으면서 그 힘을 선운사에 실어준다.
▼ 선운산 포갠바위.. 생각보다 작은 바위이다...
▼ 선운산 배맨바위, 낙조대 쪽 산세...
▼ 선운산 참당암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만난 바위.. 조각품 같다...
▼ 선운산 참당암 계곡... 너무 더워 발을 담그고 쉬다 왔다...
▼ 선운산에서 인증샷...뒤로 보이는 곳이 고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