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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시, 김췌선생 묘 및 신도비 광주시 묘지답사는 길을 따라 주로 가는 곳만 가게 된다. 이번에도 후배가 함께해서 이미 다녀온 곳을 또 가게 되었는데 몇군데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포함시켜 함께 행동했다. 그러다보니 광주시와 용인시를 넘나들며 묘지답사를 다녀야 했다. 첫번..
강희맹선생 묘 및 신도비 시흥의 관곡지를 알면서 그곳에 강희맹선생 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차례 기회를 엿보았으나 별도로 찾아가지 않는한 강희맹선생 묘는 찾아가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번에 강희맹선생 묘를 가고자 시흥 일원의 묘지답사를 계획했다. 선생 묘 답사가 궁극적..
안성부원군 이숙번 묘 이숙번이라는 인물을 떠올리면 태종 이방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태종의 심복이었다. 그러다 개인의 성격 탓에 끝내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해야했던... 어찌보면 처세의 샘플을 제공해준 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묘는 어떨까? 풍수에서는 묘자리가 ..
현충원 내 유명인사 묘 국립현충원이라는 이름은 낯설지가 않다. 아마도 능,원,묘에서 자주 들어온 원이라는 이름 때문일 것이다. 국립묘지에서 한단계 높게 부른다고 원으로 개명한게 아닌가 싶다. 조선왕조 묘제에서 묘 윗단계 즉 세자나 세자빈 등의 묘를 원이라 부른 것에서 따온 작..
조석견과 완성군 이귀정 묘역 흑석동에서 무려 10년동안 살았고 직장을 따라 돌아다녔지만 본가는 여전히 흑석동에 있어서 지난 2004년까지도 흑석동에서 부모님이 계셨으니 아마도 40년은 더 산것 같은데... 늘상 흑석동 한 복판에 알처럼 생긴 곳에 묘가 있는 것을 보면서도 그게 누구의 ..
무의공 이순신장군 묘 서울지역 묘지답사를 하는 날이라 순흥안씨 묘역을 본 후 구로구로 이동하려 했는데 이동길이가 너무 길어 광명시에 있는 선현묘를 몇곳 들러서 가기로 했다. 먼저 오리 이원익선생 묘를 가기로 하고 길을 정했다. 오리 이원익선생 묘역에는 오리기념관이 설치되..
이번 35차 간산은 안성천을 사이에 두고 한남정맥(漢南正脈)과 금북정맥(錦北正脈)을 모두 아우르는 '안성맞춤' 의 고장 안성(安城)일대가 되겠습니다. '안성마춤' 이란 말은 '모춤(마춤)' 이란 말에서 시작된 것으로, 어떤 사물이나 사람들이 딱 들어맞을 때 쓰는 말로 정착되었는데, 바로 안성의 유기..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군 정정공 강사상선생 묘역을 지나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군을 찾아가는데 중간에 호암산 호압사를 지난다. 시간이 되면 호랑이기운을 누르기위해 세웠다는 호압사를 들르고 싶었지만 그냥지나쳐 아쉬움이 남는다. 별도로 한번 찾아가야할 곳이다. 묘역이 넓을 때는..
정정공 강사상 묘 및 신도비 정정공 강사상선생 묘역을 찾아가는데 네비게이션을 잘 찍어야 제대로 갈 수 있다. 묘역입구가 워낙 좁아 차 한 대를 주차하기 힘들정도라서 빌라쪽에 주차를 하려면 제대로 잘 찾아가야 한다. 입구에 가면 문이 굳게 닫혀져 있고 간이 건물처럼 생긴 곳에 쪽..
석초의 풍수강의(4주완성) 풍수집중교육 풍수공부를 하고싶어도 몇년씩 걸리는 공부에 지루해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단기간에 풍수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하고 고민하셨나요? 이번에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에서 4주완성 풍수집중교육을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