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태종4남 근녕군 묘

태종4남 근녕군 묘

 

대자리에는 태종의 후궁 신빈신씨의 3남중 온녕군 묘와 근녕군 묘가 있다. 

장남 함녕군 묘는 신빈신씨 묘 옆에 있다. 근녕군 묘역은 아주 넓은 지역을 

후손들이 잘 가꾸고 있다. 

오후에 찾았는데 서향의 묘역에 햇빛이 비춰 묘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대자리 지역에 있는 묘역을 둘러보는데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이곳은 

조선왕가와 선현들의 묘가 즐비하다.

이날 하루 종일 해 넘어갈 정도로 돌았지만 계획한 곳을 많이 놓쳤다. 

고양시 지역 묘역은 어차피 최소 3번은 와야 될 곳이지만 3번으로도 모자랄 정도다, 

아마도 4회는 와야 고양시 묘지답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녕군(謹寧君) 생몰년 미상. 이름은 이농(李襛). 태종(太宗)의 4남으로 어머니는 신녕궁주(信寧宮主) 신빈신씨(信嬪辛氏)이다. 신씨는 영월신씨 영월부원군(寧越府院君) 신온(辛縕)의 후예로 문과 급제하여 호부전서를 지내고 찬성에 증직된 신영귀(辛永貴)의 딸이다. 15세에 태종과 혼인하여 3남 7녀를 낳았다. 근녕군은 이 중 3남이다. 신빈신씨의 묘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록리 산 41번지에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사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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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태종4남 근녕군 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57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577    전주이씨

 

 

 

 

 

 

 

 

 

 

근녕군(謹寧君) 이농묘(李 墓) 근녕군(謹寧君)은 조선 제 3 대 태종(太宗)의 빈(嬪)소생으로 4 째아들로 태종(太宗) 1 년(1401)에 출생하여 세조(世祖) 7 년(1461) 11 월 25일에 사망하였다, 어머니는 신빈행씨(信嬪幸氏)-(신빈신(辛)씨의 잘못)이다. 휘(諱)는 농( )이며  1424년 10월에 봉군(封君)되고  세종대왕(世宗大王)을 원종(原從)한 공(功)으로 익사공신(翊社功臣)에 녹훈(錄勳)되었다. 세종 8 년(1426) 희정대부(熹靖大夫)에 피봉(被封)되고 4 년 뒤 군(君)으로 승계(陞階)되었다. 단종(端宗) 3 년(1455) 단종이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손위(遜位)하는 날  종실(宗室) 백관(百官)이 모여  정난공신(靖難功臣)에 맹훈(盟勳)할 책(冊)에 동맹(同盟)을 하는데 홀로 서명하지 않고 관악산(冠岳山)  만주대(巒主臺)에 올라 보름간 절식(絶食)을 하며 세상을 한탄하였다고  한다. 결국 단식으로 병을 얻어 운명하게 되었는데 한성남부(漢城南部)에 위치한 궁가(宮家)(지금의 서울 明洞 1街)에서 향년 61세로 서거하였으며 특히 임종이 임박하자  예장(禮葬)을 하지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현(現)  충청남도(忠淸南道) 아산군(牙山郡)  음봉면(陰峯面) 월랑리(月郞里)에 불조묘(불 廟)인 자덕사(諮德詞)에 봉안되고 또 공주군(公州郡) 계용산(鷄龍山)  동학사(東鶴寺)의 숙모전(肅慕殿)과 영광(靈光)의 덕림사(德林詞)에 배향(配享)되어있다.  한편 배(配) 태안군부인(泰安郡夫人) 하동허씨(河東許氏)의 묘(墓)는 서울 특별시(特別市) 관악구(冠岳區) 신림(新林) 6 동(洞)에 위치해 있다.<고양군지에서 인용>

 

 

 

 

 

 

 

 

 

 

 

 

 

 

▼ 근녕군 묘역 전경..

 

▼ 근녕군 신도비

 

 

▼ 근녕군 묘 전경

 

 

 

▼ 근녕군 묘표

▼ 근녕군 배위 태안군부인 허씨 묘표

▼ 근녕군 묘 석물

 

 

 

▼ 근녕군 묘 입수처

 

 

 

▼ 근녕군 묘 조안산

 

▼ 근녕군 묘 후경

 

 

 

 

▼ 근녕군 묘역에 있는 음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