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86)어의궁 터(於義宮址)

표 석 명		어의궁 터(於義宮址)
임시관리번호	종로86	설치연도	2001
표석문안	어의궁은 효종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왕이 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어의궁은 나중에 붙여진 이름이며, 인조에 이어 효종까지 임금이 된 궁이라 하여 용흥궁(龍興宮)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낙산 서쪽에 있어서 아침볕을 잘 받는다 하여 조양루(朝陽樓)라고도 하였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효제동 22-3
찾아가는 길	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400m 카페 가모스 앞
관계되는 내용	어의궁 터(於義宮址)-정확하게는 하어의궁터라고 해야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에 있었던 궁궐. 일명 상어의궁(上於義宮)이라고 하며,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머물던 잠저(潛邸)이다.『한경지략(漢京識略)』에는 어의궁이 중부의 경행방에 있었다 하였고(在中部慶幸坊), 이곳에는 잠룡(潛龍)이라는 이름의 연못이 있었다(有池名潛龍池)고 기록하였다. 어의궁은 효종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며 그 뒤 효종은 동부 숭교방(崇敎坊), 즉 지금의 종로구 효제동에 거처를 옮겨 그곳을 하어의궁(下於義宮)으로 불렀다. 이 궁은 인조가 즉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폐궁이 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유지를 추정할 수 없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어의궁 터(於義宮址)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