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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표석](종로91)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여행등산/기념표석답사 2014. 12. 8. 09:00

    표 석 명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임시관리번호

    종로91

    설치연도

    1999

    표석문안

    3·1운동 민족대표 33인중의 한분으로 불교 혁신운동을 펼친 백용성(白龍城, 1864~1940)스님이 활동하던 곳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봉익동 7

    찾아가는 길

    3호선 종로3가역 7번 출구-->20m 종로다이아몬드 귀금속에서 좌회전 -->110m 대각사 일주문 앞

    관계되는 내용

    용성(龍城)스님

     

    불교 혁신 운동을 펼친 백용성스님이 활동하던 곳
    역사문화유적의 현장을 찾아(서울특별시, 2004, 199페이지)에 의하면 종로구 봉익동 1번지는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인 용성스님이 머물며 활동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용성(龍城, 1846년 ~ 1940년)은 조선 말기의 승려이다. 16세에 출가하여 조계산 송광사의 삼일암에서 득도하였다. 1910년 지리산 칠불암 선원의 조실로 추대되었으며, 서울 봉익동에 대각사를 건립하여 선의 대중화운동을 편다. 포교 3년 만에 3천여 명의 신도를 모을 만큼 대중화운동은 성황을 이루었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선승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왔던 선이 장안에서 '참선'이란 이름으로 대중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라고 한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한용운과 함께 민족대표 33인 중 불교 대표자로 참가하였으며, 일경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3년 동안 옥고를 치른 뒤 출옥했으나 항상 일경의 감시를 받았다.
    그 뒤 가회동에서 삼장역회(三藏譯會)를 만들어 저술사업에 힘써 《심조만유론》《각해일륜》《석가사》등을 저술하였다. 1925년에는 서울 대각사에 대각교(大覺敎)를 창립하여 새로운 불교운동과 국민계몽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여기에는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대승보살도(大乘菩薩道)를 실천하자는데 뜻을 두고 있다.
    1940년 2월 24일 나이 77세, 법랍 61세에 입적하였다.

    <문화컨텐츠닷컴에서 인용> 

     

    ▼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표석 

    ▼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표석

    ▼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표석... 대각사 일주문(정문) 앞에 있다.

    ▼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표석

    ▼ 대각사 앞에는 3.1운동 성지라는 내용의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 용성(龍城)스님 거주터(居住地)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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