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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안흥찐빵 축제는 끝났어도...여행등산/여행이야기 2017. 10. 22. 16:30
나는 유난히 찐빵을 좋아한다. 어릴 때 찐빵가게에서 퍼지는 수증기만 봐도 입맛을 돋궜는데 아마 그때 제대로 맘껏 먹지 못한 한풀이를 하려는듯 찐빵이나 만두가게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보면 배가 부르던, 부르지 않던 간에 그 앞을 서성이다 사먹곤 한다. 근자에는 나이 먹고 그런 주점부리나 하는 사람으로 취급당할까봐 눈치보면서 먹는 편이다.ㅎ
영월로 차를 몰아가는데 마침 횡성 안흥찐빵마을에서 축제를 한다기에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방향을 잡았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찐빵가게들이나 축제현장 가게들이 문을 열지않아 조금 기다렸다 제일 먼저 먹는 행운을 누렸다. 맛이야 그맛이 그맛이겠지만 축제현장에서 먹는 것이어서 더 달콤하게 느껴졌다. 이미 축제는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자료를 남기는 마음으로 사진만 올린다.
▼11회 안흥찐빵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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