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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풍수문화답사결과)칠궁, 서촌주변 답사답사는 즐거워/풍수문화답사 2019. 5. 6. 09:00
칠궁을 시민들에게 개방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그전에는 청와대 답사를 마친 뒤에 칠궁답사를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 시민에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을 했다. 그렇지만 청와대 옆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나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물론 신분증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서촌지역은 예술인들이 많이 살던 곳이라 현대에도 화가들, 문인들의 집터가 남아있는 곳이다. 연휴 시작일이라 그런지 학회 임원님들이나 회원님들이 많이 못오셨다.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서촌 해공 신익희가옥... 이곳에서 약 1년9개월 사셨는데 대통령선거유세도중 열차에서 돌아가셨다.
▼청와대 앞 전경
▼칠궁 재실...
▼칠궁 육상궁... 원래 칠궁은 영초의 사친 숙빈최씨를 모셨던 육상궁 자리였는데 고종 때 왕의 사친을 모신 사당을 한 곳으로 모으면서 이곳에 7명의 후궁 사당이 들어오게 되었다. 육상궁(앞쪽 현판에는 연호궁) 전경...
▼경복고등학교에 있는 겸재 정선의 집터...
▼서촌 풍수문화답사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잠깐 들른 이상의 집에는 시인 이상의 흉상을 최근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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