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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회풍수문화답사결과)육군사관학교, 태강릉 답사
    답사는 즐거워/풍수문화답사 2019. 4. 21. 01:41

    64회 풍수문화답사는 육군사관학교, 태강릉으로 정했다. 이맘때 태릉 숲길을 개방하기 때문인데 이번 답사에서는 뜻하지않게 좋은 기회를 얻었다. 육사에서 지금까지 교훈탑을 개방하지 않아 오르지 못했는데 이번 답사에서 교훈탑을 오를 수 있었다. 육사에서 바라보는 태릉과 봉화산, 검암산 등의 산세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이 마침 노원구의 태강릉축제 개막일이었는데 주변이 어수선해서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다. 봄 날에 찾은 육사, 태강릉에 학우님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을에 퍼레이드 할 때 한 번 더 찾기로 약속했다. 이곳을 찾으면 젊은 기운이 있어서인지 다들 너무 기운이 넘친다고 말씀하신다. 명당 기운은 지기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은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경춘숲길... 마침 태강릉문화재가 열리는 날이었다. 

    ▼경춘숲길... 동심에 빠져보고...

    ▼경춘숲길 구 화랑대역에 세워진 주행사장...

    ▼경춘숲길 구 화랑대역에 있는 이정표...

    ▼경춘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육사교훈탑이 보인다. 교훈탑 뒤로 무곡성이 이곳이 무인들을 양성하는 곳임을 알려주는듯...

    ▼육사관람은 안내자를 따라 진행된다.

    ▼육사 교훈탑 앞에서 인증샷...

    ▼육사 교훈탑이 있는 건물이 기념관인데... 이곳에는 육사 졸업생 명단이 동판에 새겨져 있다. 유명인들의 동판 이름은 반들반들하다. 기운을 받는다고 다들 한번씩 만져봐서 그렇다.ㅎ

    ▼육사기념관 전망대는 그동안 한번도 못올라가봤는데... 오늘 마침 기회가 되서 올랐다.

    ▼육사전망대에서 바라본 화랑대연병장과 그 뒤로 아름답게 자리한 봉화산... 이런 형태의 산을 봉황이라 칭한다.

    ▼육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불암산과 태릉... 불암산과 그 앞의 무곡성, 태릉의 현무정이 모두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태릉의 용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오늘 아주 귀한 사진을 얻었다.

    ▼육군 박물관... 안내자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육사박물관 앞의 강재구 소령 동상 앞에서...

    ▼육사관람은 사철 모두 좋지만 특히 봄꽃 필 때와 가을 단풍질 때가 제일 멋지다.

    ▼육사면회실 식당에서 점심으로 돈카스, 생선카스와 치킨으로 맛있게 먹고... 조선왕릉기념관으로 향했다.

    ▼태릉의 진입공간에도 진달래가 활짝...

    ▼태릉에서도 해설사님의 해설을 듣고...

    ▼태릉의 정자각과 전경...

    ▼태릉 정자각 측경

    ▼태릉 정자각에서 바라본 능침공간...

    ▼태릉 정자각에서 홍살문 방향을 바라보고...

    ▼태릉 신로와 능침...

    ▼태릉 능침을 오르며...

    ▼태릉 능침에서 바라본 정자각... 앞쪽으로 오전에 다녀온 교훈탑 전망대가 보인다.

    ▼태릉 문인석과 무인석... 아주 우람하다.

    ▼태릉 전경... 오늘 능침 사초를 하는 날이라 인부들이 많다.

    ▼태릉 능침에서 해설사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태릉 장명등과 문인석...

    ▼태릉에서 강릉까지 숲길은 4월~5월, 10월~11월만 개방한다. 숲길을 거쳐 강릉으로 내려왔다.

    ▼강릉앞에서 인증샷...


    오늘 함께 해주신 학우님들, 학회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봄날 육사와 태강릉의 아주 멋진 봄풍경을 함께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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