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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752호(p76~78)-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22]임진왜란에 상처 난 王權 능침 조성으로 만회하려 했나 선조와 의인왕후 그리고 계비 인목왕후의 목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임란 직후임에도 선조가 정성 들여 만든 의인왕후 능침..
2010.08.23 751호(p76~78)-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 21]권신들 횡포와 국정 혼란 허수아비 왕권에 ‘눈물’ 명종과 정비 인순왕후의 강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강릉에 내리는 비는 명종의 눈물을 떠올리게 한다. 강릉(康陵)은 조선 제13..
2010.08.09 749호(p72~74)-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⑳]25년 세자… 8개월 재위 꿈을 펼 기회도 없었다 인종과 인성왕후의 효릉 1 효릉의 장명등 창호로 바라본 조산(朝山), 언덕 위에 클럽하우스가 보여 원경관을 해 치는 것이 아쉽다. 효릉(孝陵)은 조선 제12대 왕 인종(仁宗, 1515~1545)과 비 인성왕후(仁聖..
2010.08.02 748호(p74~76)-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⑲] 조선 왕실의 측천무후 50여 년간 국정 쥐락펴락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 태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1 태릉은 능침과 정자각 사이가 길며, 기(氣)를 모으는 언덕을 약하게 한 것이 특..
2010.07.26 747호(p80~82)-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⑱] 숙의에서 행운의 왕비로… 인종 낳고 산후병으로 승하 중종의 제1 계비 장경왕후의 희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12지간의 난간석을 두른 희릉의 능침. 1970, 80년대 사랑을 주제로 한 ..
2010.07.19 746호(p78~80)-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⑰] 反正에 ‘죄인의 딸’로 둔갑 7일간 왕비, 49년간 폐비 비운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온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단아한 모습의 온릉 전경. 온릉(溫陵)은 조선 제11대 왕 중종(中宗)의 ..
2010.07.12 745호(p78~80)-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⑯] 3명 왕후 7명 후궁 거느렸지만 홀로 안장에 도굴 수모 중종의 정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의 아픔을 잊고 현란한 도심을 지키는 중종의 능침. 정릉(靖陵)은 조선..
2010.06.28 743호(p82~84)-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⑮] 장순왕후와 자매간 요절에 후손 못 남긴 것도 닮아 성종 비 공혜왕후의 순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순릉의 능역은 공혜왕후의 품성처럼 포근하고 아름답다. 순릉(順陵)은 조선 제9..
2010.06.14 741호(p80~82)-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⑭] 조선 전기 문화의 꽃 피우고 강남 개발을 지켜봤다 성종과 정현왕후 선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① 하늘에서 본 선·정릉과 강남 지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엄청난 개발..
2010.06.07 740호(p80~82)-주간동아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⑬] 한명회 셋째 딸로 살다 세조의 큰며느리로 죽다 못다 핀 꽃 장순왕후의 공릉 이창환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55hansong@naver.com 사진 제공·문화재청, 서헌강, 이창환 (왼쪽 사진)곡장으로 둘러싸인 능침. (오른쪽 사진)공릉의 홍살문과 정자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