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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여행]아담한 산행길 장봉도 산행
    여행등산/산행이야기 2012. 1. 31. 10:00

    초등학교 동창들과 신년산행을 마치고 가까운 섬으로 바닷바람을 쏘일 겸 가벼운 등산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와 친구들과 함께 찾은 곳이 장봉도입니다.

    장봉도는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약 40분을 가면 만날 수 있는 아주 가까워진 섬입니다. 최근에

    공항철도가 개통이 되면서 서울역에서 영종도 운서역까지 46분이 소요되어 왠만한 서울근교산

    보다도 가까운 곳이 되었습니다.

    바다는 저희 고향이 바닷가여서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곳이다보니 친구들 모두 무척 좋아하더군요.

    사진을 따라 산행을 함께 하겠습니다.

     

    장봉도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모도

    (茅島)·시도(矢島)·신도(信島) 등이 있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

    하였다.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

    (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 장봉도 산행코스 

    ▼ 장봉도 가는 공항철도 창밖을 보며... 행주산성 부근... 

    ▼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까지 왕복하는 세종호

    ▼ 바다를 감상하며.... 

    ▼ 새우깡으로 갈매기도 유혹하고.. 

    ▼ 배에서 바라본 장봉도 전경..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최고봉인 국사봉 

    ▼ 배에서 바라본 장봉도 전경.. 우측이 선착장... 

    ▼ 장봉도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 옮겨타고 장봉4리로 직행.. 

    ▼ 장봉4리 종점에서 하차하여 언덕을 넘으면 만나는 산행 들머리.. 해변 

    ▼ 장봉4리에서 우측에 보이는 길을 따라 들머리해변으로 와서 만나는 이정목.. 가막머리는 장봉도

    에서 가장 끝 지점이다.. 그곳을 가면 되돌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산행은 생략했다.

    ▼ 장봉도의 산길은 아주 편안하다...  

    ▼ 장봉도 산행에는 팔각정이 여러곳에 설치되어 있다. 첫번째 만나는 팔각정... 

    ▼ 팔각정에서 바라본 장봉도.. 우측 멀리 우뚝솟은 봉우리가 국사봉... 

    ▼ 장봉도 윗쪽에 보이는 강화도... 높은 산이 마니산이라 한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장봉도 끝지점 가막머리... 시간상 그냥 지나쳤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장봉도 선착장 부근.. 

    ▼ 장봉도 팔각정.. 봉화대 흔적도 있다.. 

    ▼ 장봉도 산행은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쉬엄쉬엄 산행하기 좋다.

    ▼ 장봉도 최고봉인 국사봉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 

    ▼ 국사봉 700m.. 

    ▼ 장봉도 헬기장을 지나서.. 

    ▼ 국사봉 북쪽사면.... 

    ▼ 드디어 국사봉 정상... 

    ▼ 가막머리 쪽 들머리에 있던 팔각정(맨뒷쪽 봉우리)을 바라보며... 

    ▼ 장봉2리 마을... 

    ▼ 장봉도 국사봉 팔각정... 

    ▼ 말문고개.. 육교아래로 장봉도 버스길이 지나간다.. 

    ▼ 말문고개 안내판.. 

    ▼ 장봉도 옹암선착장을 바라보며...

    ▼ 산행한 길을 되돌아 보며.. 저 구불구불한 산을 쉬엄쉬엄 넘어왔다...

    ▼ 장봉도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여객선.. 매시 정각에 장봉도에서 출발한다..

    ▼ 장봉도 산행을 마치고 시간이 있어서 주위를 둘러봤다..

    ▼ 장봉도 잔교시설...

    ▼ 잔교를 건너 도착한 곳에 있는 팔각정..

    ▼ 잔교에서 바라본 장봉도선착장.. 배가 나가고 있다..

    ▼ 배를 기다리며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찾아간 욕쟁이할머니네 집...

    ▼ 굴구이, 생굴, 칼국수를 실컷 먹고...

    ▼ 근데 이건 무슨 시설일까?ㅎ

    ▼ 장봉도선착장에 서있는 인어상.. 상반신이 예술이다..ㅎ

    ▼ 아주 신났다..ㅎ 이것으로 인증샷을 대신하고...

    ▼ 돌아오는 배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 멋진 일몰과 함께 멋진 산행을 마감한다...

    ▼ 영종도 운서역에 도착하여 서울행 공항철도를 타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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