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런닝맨 다음주, 지진희 대풍수팀 온다 ‘미래를 보는자’

런닝맨 다음주 예고편이 시청자 기대감을 높였다.

10월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매치 in 갯벌 편이 꾸며졌다.

게스트로 문근영과 동방신기가 참여했다. 방울 레이스 결과 문근영이 소속된 공격팀이

우승했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포함된 수비팀이 졌다.

이어 이날 다음주 런닝맨에선 배우 지진희, 지성, 송창의 등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팀이

출연할 것이 예고됐다. 특히 유재석이 "미래를 보는 자"라고 외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혹시 초능력자특집 2탄 아니냐", "진짜 재밌겠다" 등 실시간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지성 소속사 측에 따르면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는 지성, 지진희, 송창의는

10월8일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당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들의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지고 전북 익산역 현장 직찍이 게재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