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을 부분적으로는 다녀왔지만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보고자 모임이 있는 날 조금 일찍 길을 나섰는데

비가 내려 사진이 좋지 못하다.

낙산에 오를 때면 이상하게 흐리거나 비가 내려 좋은 사진이

별로 없다는 기억이 많다. 비가 내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 이화 벽화마을... 

▼ 이화 벽화마을의 쇳대박물관... 여기저기 많이 있었는데... 쇳대박물관이라 해서 무엇인지 몰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냥 멋적어서 나오고 말았다. 쇳대박물관이라고 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전시하는지

더 홍보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 이화 벽화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계단 꽃..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엄청 기다렸다.ㅎㅎ 

 ▼ 이화 벽화마을의 관람 동선을 대략이라도 그려놓으면 좋겠다.

▼ 이화 벽화마을은 벽화를 구경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 70년대 우리가 살았던 삶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 이화 벽화마을 

 

 

▼ 이화 벽화마을의 벽화에는 낙서가 많은데 이를 허용해서 그런지... 

▼ 이화 벽화마을을 소개했던 1박2일 이승기가 서있었던 천사날개는 주민들이 지워달라고 해서 작가가 지웠다고

하던데 이곳에는 그때의 천사날개는 아니어도 천사날개가 그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이화 벽화마을은 서울성곽과 이어져 있는데 그 꼭대기에 텃밭도 있다.

 

 

 ▼ 신기하게도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곳에는 낙서가 없다. 참 성숙된 시민들이다.

 ▼ 이화 벽화마을 의자... 이 의자는 누가 앉을까?ㅎ

 

 

  

▼ 죽기전에 ----을 하고 싶다... 나는 뭐라고 써야할까? 근데 너무 낙서가 심해서... 

 ▼ 이화 벽화마을

 ▼ 이화 벽화마을 축대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

 

 ▼ 여기는 낙서하면 안될 곳인데... 스프레이까지...

▼ 이화 벽화마을 

▼ 이화 벽화마을에서 낙산공원쪽으로도 벽화가 있다. 

 

 ▼ 이화 벽화마을 시계... 10시11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이화 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작품... 사진으로 보면 크게 보이는데 실제는 엄청 작다...ㅎ

 ▼ 낙산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도로변에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 이화 벽화마을을 벗어나 동숭동 대학로 뒷산에서 낙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벽화... 

 

 

▼ 벽을 뚫고 나온 기린... 

 

▼ 대학로에서 낙산 오르는 길에 있는 설렁탕 1000원집.. 

▼ 대학로에도 벽화가 보인다...  

 

▼ 이번 벽화마을의 동선을 지도에 표시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