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실용풍수(2)- 집터 토질과 건강

웰빙실용풍수(2)- 집터 토질과 건강

 

외형적으로 올바른 대지를 찾았다고 해서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외면과 내면이 모

두 중요하듯, 대지(垈地)도 모양과 내면이 모두 길(吉)한 택지여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길하다는 것은

바로 좋은 토질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토질이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으나 비석비토(非石非土)로 이루어진 생토(生土)를 최고의

토질로 칩니다. 이러한 토질이야말로 지기(地氣)가 온전히 전달되고 조화가 이루어져 주택을 건설하여

생활할 때, 정신이 올바르게 유지되며 건강과 학습능력, 혹은 성공운이 상승됩니다. 이러한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고귀한 인물이 태어나고 사회를 이끄는 역량이 생겨납니다.

 

간혹 매립지(埋立地)에 택지개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립에 사용된 흙이 좋지 않을 경우는

고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매립에 사용된 흙과 재료가 오염 된 경우에는 주택을 지은 후에라도 문제가

됩니다. 매립이나 보토(補土)의 경우, 극단적으로 오물이나 폐기물로 매립이 이루어진 곳도 있습니다.

병원폐기물 이나 공장폐기물, 혹은 쓰레기, 화학공장의 폐기물과 건축폐자재 등으로 매립이 이루어진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폐기물로서 매립이 이루어진 곳은 사람이 살 곳이 되지 못합니다.

간혹 좋은 흙으로 매립이 이루어진 곳도 있습니다. 확인이 되었다면 철저한 기준 아래 일정한 시간을

기다려 다지기와 기초공사를 하고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인간이 집을 짓고 살아감에 있어 해가 없습니다.

 

▼ 매립지 건설 계획   

 

▼ 매립지에 건설되는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