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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간산]가을빛 들판과 함께한 풍수간산
    답사는 즐거워/묘지답사 2014. 9. 30. 19:04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간산으로 부여지역 간산을 다녀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묘지답사를 1000 여곳 해봤지만 주로 서울 경기지역 위주로 하다보니 남부지역의 묘들은

    풍수학회의 풍수간산으로 주로 하는 편입니다.

    간산은 날씨가 중요합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쾌청해서 좋았는데 기온이 늦여름 더위를

    그대로 내리쬐어 어느 시인의 싯구처럼 가을 햇살을 마지막으로 보내려는듯이 보였습니다.

    조금 더워서 고생들을 하셨지만 마지막에 알밤을 줍고 가을 들판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간산 일정을 따라가며 사진으로 간산기를 대신합니다. 

    하성부원군 정흥인 묘(시도기념물 제182호)

     ▼ 영의정 정인지의 부친인 하성부원군 정흥인 묘

     ▼ 배위 묘비명이 일반적인 것과 다르다...

     ▼ 입수도두... 석맥이 정상부위에서부터 내려온다. 강한 기운을 보여준다.

     ▼ 조선 초기 묘제는 대략 4각형태의 호석을 두르는데 이곳은 8각형태이다. 용호가 잘 감싸주고 조안산이

    앞을 막아주어 빈틈없는 국세를 이룬다.

     

    김거익의 묘(문화재자료 제112호)

    ▼ 김거익의 묘 문화재 안내판

     퇴암 김거익 묘비

    ▼ 김거익 묘 뒤쪽으로 입수룡이 단절되어 있다. 그곳으로 물길이 흘러 후손들이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묘역으로 들어오는 입수룡을 손댄 것은 해코지의 범주를 넘어선 것이다. 뭔가 말못할

    사정이 있는듯 보인다.

    ▼ 김거익묘 후경... 본신 백호가 안산을 이룬다. 향을 인좌신향으로 놓았는데 묘비에는 묘좌로 기록하여

    내광과 외향이 다른 것인지 알 수 없다.

     

    조신의 묘(문화재자료 제119호)

    ▼ 조신의 묘 문화재 안내판

    ▼ 조신의 묘 원경... 급락맥에 붙여 묘를 썼다.

    ▼ 조신의 묘 전경... 묘역이 높고 바람이 잦아 석물을 많이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 조신의 묘비

     ▼ 조신의 묘 입수도두에서 바라본 조안산... 형국명을 일반적으로 옥녀직금형으로 하는데 석초선생님께서는

     浣紗明月形(달빛 아래 비단을 펼쳐놓은 듯한 형국)로 보신다>

     

    이상진 묘(향토유적 46호) 

    ▼ 이상진 묘는 낮은 평양지에 조성되어 있다.

    ▼ 이상진 묘 전경...

    ▼ 이상진 묘 측면... 상석과 묘비 받침돌이 통돌로 되어 있다.

    ▼ 이상진 묘 후경... 향선이 잘 못 되었다. 봉우리가 두개일 경우에는 가운데에 향선을 맞추는데 두봉우리가

    겹쳐진 경우에는 가운데에 맞추지 않는다. 

    >

     

    홍윤성 묘(향토유적 제49호)

    ▼ 홍윤성 신도비각

    ▼ 홍윤성 묘 전경

    ▼ 홍윤성 묘 측면...

    ▼ 홍윤성 묘비... 지붕돌 없이 단촐하다.. 비문 내용을 잘 안보인다.

    ▼ 홍윤성 묘 후경...

    ▼ 홍윤성 묘역은 상하장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은 부인 정경부인 고령전씨 묘...

    ▼ 홍윤성 배위 고령전씨 묘 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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