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75)수진궁 터(壽進宮址)-철거됨

 

표 석 명		수진궁 터(壽進宮址)
임시관리번호	종로75	설치연도	2001
표석문안	수진궁은 조선 중기 이후에 어려서 죽은 대군이나 왕자, 출가하기 전에 사망한 공주나 옹주들의 혼을 모아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다. 그전에는 예종의 둘째 아들인 제안대군의 저택으로 사용되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수송동 51-8
찾아가는 길	1호선 종각역 2번출구-->130m 조계사앞교차로 좌회전-->300m 종로구청방향 수송타워(신축중) 앞
관계되는 내용	수진궁 터(壽進宮址)   조선시대 한성의 중부 수진방(壽進坊 : 종로구 수송동 부근)에 위치했던 궁. 조선시대 명례궁(明禮宮)ㆍ어의궁(於義宮)ㆍ용동궁(龍洞宮) 등과 함께 중요한 궁의 하나이다. 수진궁의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본래는 조선 예종의 둘째아들인 제안대군(齊安大君)의 저택이었다 한다. 조선 중기 이후부터는 봉작(封爵)을 받기 전에 사망한 대군ㆍ왕자와 출가하기 전에 사망한 공주ㆍ옹주들을 합사(合祀 : 합동으로 제사를 모심)하는 사우(祠宇)로 변하였다. 수진방은 현재의 종로구 수송동 일대로 이 지역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鄭道傳)의 사택이 있었던 곳이며, 1398년(태조 7) 제1차 왕자의 난 이후 이곳에 제용감(濟用監)ㆍ사복시(司僕寺) 등의 관서와 대군의 저택을 지은 듯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 수진궁 터(壽進宮址) 표석 

▼ 수진궁 터(壽進宮址) 표석

▼ 수진궁 터(壽進宮址) 표석

▼ 수진궁 터(壽進宮址) 표석<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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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궁 터(壽進宮址)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