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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회 금요답사결과)육사 화랑의식 관람 및 태릉 답사
    답사는 즐거워/풍수문화답사 2016. 10. 30. 10:00

    태릉 강릉 답사를 계획하면서 인근의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을 답사하려고 했더니 지금은 공사중이라 내부 관람이 어려웠다. 그런데 매주 금요일 화랑의식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사전 신청을 하여 답사하게 되었다. 화랑의식은 쉽게 얘기해서 한주간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생도들의 의식인데 이를 민간인에게 공개하여 민군간의 간격을 좁혀보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날 참관하신 어르신들은 모두 하나같이 뿌듯해 했고 행사를 보게 해준 육사측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육사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태강릉 답사는 시간에 쫒길 수 밖에 없었는데 태릉에서 능침지역을 답사하느라 강릉은 결국 다음으로 미루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현장에서 느끼면서 젊은 함성과 국가 안위에 대한 믿음, 세계문화유산의 조선왕릉 등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된다. 많은 인원이 함께하다보니 조금 소홀한 면도 있었는데 잘 참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육사 강재구소령 동상 앞에서 단체사진...

    ▼구 경춘선 철로를 따라 육사까지 걷는다.

    ▼가을이 무르익었다.

    ▼구 화랑대역사... 서울에 남아있는 간이역사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구 화랑대역 철로...

    ▼구 화랑대역에 누군가 갔다놓은 빨간 의자...

    ▼화랑대역에서 육사 후문으로 걸으며 바라본 육사 교훈탑...

    ▼육사 후문... 민원실이 있어서 이 쪽으로 들어간다.

    ▼육사 내부 안내판

    ▼육군사관학교의 가을 정취...

    ▼육군사관학교의 가을 정취...

    ▼육군사관학교의 가을 정취...

    ▼육군사관학교 교훈탑... 교훈탑의 높이는 육사를 상징하는 64m이고 앞면 글자는 이승만대통령 글씨이다.

    ▼육사 화랑의식 관람을 위해 화랑대 연병장으로 이동....

    ▼육사 화랑의식 관람

    ▼육사 화랑의식 관람

    ▼육사 화랑의식 관람

    ▼육사 화랑의식을 위해 준비중인 생도들...

    ▼육사 화랑의식은 뒷쪽에 대형 전광판이 있어 관람이 편리하다.

    ▼육사 화랑의식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애국가 4절을 다 불렀다.

    ▼뒷편 우측에 보이는 기와집이 삼군부 청헌당이다. 삼군부는 주당인 총무당과 익사인 청헌당, 덕의당으로 되어있었는데 총무당은 삼선교 한성대 아래에 있고 덕의당은 사라졌으며, 청헌당은 육사에 남아있다.

    ▼절도있는 화랑의 후예들...

    ▼본부석에 경례...

    ▼육사 화랑의식 중 연대장 생도의 방침 전달...

    ▼육사 화랑의식의 꽃인 분열... 퍼레이드는 맨 앞에 군악대가 이끈다.

    ▼군악대 뒤를 이어 군마대... 

    ▼대대, 중대별로 본부석을 향해 '우로봣'

    ▼대대장 생도를 맡은 여자 생도...

    ▼걸음걸이가 씩씩하다.

    ▼역시 제복은 멋있다.

    ▼통일된 제식동작...

    ▼꼬마들도 많이 왔다. 어릴 때 이런 곳을 데리고 와야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육사 화랑의식이 끝나고 내빈들이 촬영하고 있다.

    ▼화랑 사열대...

    ▼육군박물관과 강재구 소령 동상

    ▼강재구 소령 동상... 어릴때 도덕 교과서에 나와서 우리 세대들은 잘 안다. 살신성인의 귀감...

    ▼강재구 소령은 최고의 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사후에 수여받았다.


    태릉은 중종의 세번째 부인인 문정황후의 릉인데 그 아들 명종이 그 옆에 뭍혀 강릉이라 함으로써 우리들은 그 둘을 합해 태강릉이라고 부르고 있다. 태릉에는 조선왕릉전시관이 있어서 왕릉에 대한 역사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시간이 다소 촉박하여 자세하게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왕릉조성 방법은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태릉 능침 답사를 사전에 허락을 얻어 어렵게 올랐는데 우리 앞에 학생들은 인솔자가 안내하여 단체로 오르는걸 보니 나만 힘들게 찾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근자에 태릉 능침지역을 오른 것은 3년이상 된듯하다. 몇번 신청을 했는데 허락되지 않아 강릉의 능침을 보고 만족하고 내려왔었다.

    아무튼 태릉에서 산책로를 따라 강릉으로 가면 좋았을텐데 5시가 다되어서 그곳은 다음으로 미루고 내려오게 되어 미안감이 있다. 가을의 기운을 만끽하셨기를 바라고 태릉에서 기운을 얻고 내려오셨으니 최소 일주일은 편안하실 겁니다.ㅎ


    ▼태릉 능침에서 단체사진...


    ▼태릉으로 가는 길...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낙엽의 거리이다.

    ▼태릉 진입로

    ▼태릉 홍살문...

    ▼태릉 정자각 문으로 본 태릉...

    ▼태릉 원경...

    ▼태릉전경...

    ▼태릉 청룡쪽 석물...

    ▼태릉 백호쪽 석물...

    ▼태릉 향선은 망우산에 맞춰져 있다.

    ▼태릉 후경... 이곳에서 기운을 받고 내려왔다.

    ▼태릉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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