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송년답사결과)혜화동,대학로,낙산 답사

대학로 답사를 12월초에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미뤘더니 그게 연말까지 이어졌다. 이왕지사 늦어진거 송년답사로 계획하고 진행했다. 날이 추워 어르신들이 많이 못나오셨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해넘이를 함께하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답사를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회원님들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내년에도 복 듬뿍 받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 대학로 서울대학교유지에서 단체사진...

▼ 혜화동성당... 이곳에는 많은 근대 작가들의 작품이 있다. 성당 정면 현관 위에 《최후의 심판도》가 있다. 1961년 김세중(金世中) 서울대학교 교수가 조각한 것이다.

▼ 혜화동성당에 있는 최종태교수의 성모마리아상... 길상사 관음상이 이 마리아상을 본딴것이라해서 유명하다.

▼ 혜화동성당 내부...

▼ 구 서울시장공관은 내부공사를 마치고 한양도성전시관으로 개방하고 있다.

▼ 장면총리 가옥...

▼ 장면총리 가옥은 당시 동서양의 양식을 모두 갖춘 건물로 의미가 있다.

▼ 장면총리 가옥 입구쪽...

▼ 3․1독립운동기념터;중앙학림 표석은 원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앞에 있었는데 주택가 안쪽으로 옮겨져 있다.

▼ 3․1독립운동기념터;중앙학림 표석은 포스텔빌라 앞에 있다.

▼ 우암 송시열 고택에서 답사 회원님들...

▼ 문묘와 성균관이 있던 명륜동으로 옮겨서... 명륜당... 성균관유생들의 생활공간...

▼ 명륜당 앞에서 인증샷...

▼ 명륜당 현판과 내부...

▼ 명륜당 옆 모습...

▼ 명륜당 앞에서 바라본 공자를 모신 사당 대성당.

▼ 명륜당 앞에는 공자를 모신 사당 대성당이 있다.

▼ 서울대학교 의대로 옮겨 대한의원을 방문했다. 이곳에 제중원뜨락이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 대한의원 건물에는 시계탑이 있는데 당시 서울에 3번째로 세워진 시계탑이다.

▼ 시계탑은 평일에 한해 하루2번(9시, 오후4시) 개방하는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안은 복잡하다. 고장난채로 방치되다가 최근에 기술자가 수리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시계탑에 있는 시계는 전자식으로 바뀐 것이다.

▼ 서울대학교 의대 인건기숙사 앞에는 저헌 이덕형 선생의 생가터라고 표석에 세워져 있다. 그전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세웠다.

▼ 마로니에공원에 있는 서울대학교 유적기념비...

▼ 서울대학교 유적기념비에서 인증샷...

▼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 낙산을 올랐다. 낙산전시관...

▼ 2016년 해넘이... 한 해 바쁘게 답사도 하고 강의도 하느라 여러 회원님들과 즐거웠습니다.

▼ 회원님들 모두... 새해 건강하게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듀~~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