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입지조건)통도사와 봉암사 입지 비교

얼마전 봉암사를 다녀왔는데 입지가 낯익어서 곰곰 생각해보니 통도사와 비슷하단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두 절집을 지도로 찾아보니 비슷한 점이 많아 이곳에 참고로 올려본다. 절간이지만 양택으로

생각하고 참고하다보면 택지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산의 기운(용맥) : 강한 기운을 품고있는 명산을 주산으로 한다. 

▼ 영축산(영취산)의 기운을 고스란히 받고있는 통도사. 

▼ 희양산의 화성체에서 뿜어 나오는 강한 기운을 받는 봉암사.

▼ 기복굴곡하여 통도사 대웅전으로 들어온다.

▼ 정확히 금강계단으로 들어오는 맥

▼ 희양산 맥이 중간에서 분기하여 청룡과 백호를 만들고 중출맥이 봉암사 대웅전으로 들어온다.

▣ 물의 기운(환포) : 물길이 환포하여 절터에 기운을 밀어준다.

▼ 두 절집의 물길 또한 비슷하다. 서출동류로 절간을 감싸고 흘러나간다.(통도사) 

또한 수량이 풍부하여 재물 또한 넉넉하다.

▼ 봉암사의 계곡물 또한 수량이 풍부하고 물길이 감싸고 돌아 매우 길지이다.

▣ 절간 배치 : 산과 물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큰 스님이 나올만한 곳이다.

▼ 영축산 기운과 물길로 감싼 지형으로 강한 큰 인물과 넉넉한 재물도 보장된다.(통도사)

(다음블로그 계림의 국토박물관순례(계림님)에서 옮겨옴.) 

▼ 희양산 기운으로 조계종 선방으로 운영하며 대중공양을 받지 않는 곳이지만 큰 인물이 예견되며

재물 또한 넉넉한 곳이 된다.(봉암사)(다음블로그 즐겁게사세요(유유자적님)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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