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풍수문화답사결과)서울 서촌 답사(1)

55회 풍수문화답사는 서울 서촌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의 서촌은 문화예술인의 터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겸재 정선을 빼놓고는 서촌을 말하기 곤란합니다. 서촌에는 그의 집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송강 정철의 집터, 김상용 집터, 근대의 윤동주 하숙집, 화가 박노수 집까지 이번에 한꺼번에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촌은 워낙 넓어서 한번에는 다 돌아볼 수 없고 2~3회에 나누어서 진행해야 합니다. 다음 답사는 7월21일(토) 아침 9시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조금 일찍 시작해서 본격적인 더위 이전에 끝내는 걸로 했습니다.

서촌답사는 여러번 다녀온 곳이니까 단체 사진 위주로 올렸으니 이해 바랍니다.

동방대 현장명리 장교수님과 학우님들, 야초 실용풍수지리학회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회원님들....

▼서촌 초입에 있는 조각상... 매번 강의 끝마칠 때 인사말을 대신해서 이 조각상을 자주 애용한다.ㅎ

▼서촌 답사에서 빠지지 않고 찾는 곳... 골목길 끝집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청와대 사랑방에서는 지금 청와대 소장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청와대 본관에 걸려 있는 그림이라고 한다.

▼청와대 사랑방에서 바라본 백악산... 산 중턱에 있는 바위가 유난히 두 눈을 부릅뜬 형상으로 다가온다.

▼서울 정도 600년 기념 북...

▼청와대 앞에서 인증샷...

▼청와대 분수대의 봉황...

▼겸재 정선의 집터...

▼겸재 정선의 집터에서 인증샷...

▼지금 한창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윤동주 하숙집터...

▼서촌의 백미로 꼽히는 인왕산 수성동 계곡에서 인증샷...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에 전시된 건강포스터를 찍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