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답사)철원지역 풍수문화답사

급하게 철원지역 풍수문화답사를 진행했는데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오붓하게 폭포 위주로 문화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성석린 묘를 가보고자 찾아갔으나 잡풀이 너무 우거지고 벌초가 되지 않아 포기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이어 시원한 폭포를 돌아보고 노동당사, 도피안사까지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 

▼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 물 빛이 아주 멋지다.

▼포천 화적연(명승 제93호)

▼포천 화적연... 물이 휘돌아 이곳에서 익사사고가 잦은 모양이다. 이곳에 감시원이 상주한다.

▼포천 화적연... 정면에서 바라본 모양...

▼철원 삼부연 폭포

▼철원 삼부연 폭포

▼삼부연 폭포 물줄기가 시원하다. 물가까지 내려갈 수 있다.

▼승일교... 박승일 연대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데... 우리들에게는 이승만, 김일성이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스토리텔링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실제로 6.25전후로 이 다리가 완성되었기 때문...

▼새로 승일교 옆에 한탄대교가 생겨서 승일교는 차량통행이 안된다. 한탄대교에서 바라본 승일교..

▼승일교에서 바라본 한탄대교...

▼고석정 분수대에서 작은음악회를 한 모양이다.

▼고석정 상징과도 같은 임꺽정 동상

▼고석정 분수대에는 철원의 상징 두루미상이 조각되어 있다.

▼고석정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고석정 유람선이 운행이 되었는데... 내려갔다 올라오기 힘들어 하셔서 그냥 패스했다.

▼노동당사... 전면은 잘 보존되는듯 하지만 내부, 후면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다.

▼노동당사 앞에 있는 도로원표...

▼노동당사 앞에 조각작품이 근자에 세워져 있다. 작품명 두근두근...

▼철원 도피안사에 들렀다.

▼도피안사 삼층석탑(보물 223호)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 

▼직탕폭포... 윗쪽에 있던 다리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현무암 다리가 새로 세워져 있다. 

▼직탕폭포에서 보이는 태봉대교...

여름이 지나가는 처서에 찾은 철원 폭포 문화답사...

즐거워 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저도 올 여름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