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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열자(行列字: 돌림자)와 種族(종족)간 呼稱(호칭)풍수이야기/풍수이야기 2011. 2. 27. 23:56
항열자(行列字: 돌림자)와 種族(종족)간 呼稱(호칭)
▣ 성씨의 항열 자는 대문중, 소문중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쓰이는 例(예)는.
1,五行相生法(오행상생법): 오행의 근본인 금, 수, 목, 화, 토의 변이 포함된 글자를 이름자의 앞뒤 (夏◯, ◯在)에 번갈아 쓰는데 이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2,十二支干法(십이지간법)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3,十干法(십간법)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의 十天干
과 十二支地를 포함한 글자를 순차적으로 쓴다.
이러한 내용은 각 가문의 족보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여 최소한 자기 가문의 하열자는
제대로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 촌수와 호칭
0촌(無寸): 夫婦(부부)一寸: 부모와 자식
二寸: 형제간, 조부모와 손자, 손녀
三寸: 叔伯父母(숙백부모)와 조카 ,삼촌과 조카들 叔姪(숙질)
四寸: 형제의 자식들 사이 사촌들 사이를 종항(從行)
五寸: 사촌의 자식, 五寸의 사이를 堂叔姪間(당숙질간)
六寸: 오촌의 자식들 사이, 再從(재종)
七寸: 육촌의 자식, 칠촌의 아저씨와 조카 사이를
再從叔姪間(재종숙질간)
八寸: 칠촌의 자식사이 팔촌끼리는 三從(삼종)
이상이
堂內(당내): 당내를 堂內間(당내간) 堂內親(당내친) 堂內之親(당내지친)등이라 하는데
한 堂 즉 한 대청 안에 남녀 내외 없이 모이는 친족이라는 뜻
有服之親(유복지친):이는 喪服(상복)을 입는 친족이란 말로 상대가 죽었을 때
詩魔(시마) 이상의 상복을 입고 애도하는 것으로 有服之親(유복지친)이라고 하고,
시마는 석 달에 걸리는 기간을 입는 상복의 이름으로 가장 가벼운 것입니다.
無服之親(무복지친): 三從伯叔즉 팔촌이 넘으면 상복이 없어져서 無服之親(무복지친)이라고 합니다.
袒絻(단문): 시마 이하의 간단한 상복 행이라는 것이 있어서 팔촌 이하를 袒絻親(단문친)이라고도 합니다.
▣ 일가 사이 호칭
1, 자신보다 항렬이 높아 아저씨뻘이면 族叔(족숙)
2, 할아버지 항렬 이상이면 族大父(족대부) 또는 그냥 大父(대부)
3, 같은 항렬 손위는 :族兄(족형), 형님, 族丈(족장) 손아래는:族弟(족제),아우님
4, 조카 항렬: 조카님 또는 族姪(족질)
5, 손자 항렬: 族孫(족손)
우리의 美風(미풍)중 자식도 成年(성년)이 되어 자식을 두면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하물며 일가끼리 나이나 항렬이 아래라고 아무게, 개똥아 라고 부르는 것은 좋은 호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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