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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가다가 풍수적으로 좋은 곳이나 흉한 곳을 보게 되면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그런데 좋은 곳은 잘 안보이고 좋지 않은 곳만 많이 보이는 것은 나 자신이 아직 덜 여물어서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것을 먼저 찾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정진하는 기회로 ..
풍수는 바람과 물로 대변된다. 따라서 바람길과 물길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가 된다. 상가를 볼 때는 다른 무엇보다 우선해서 봐야 하는 것이 물길이다. 물길이 본건을 환포하면 제일 좋은 것이다. 그러나 반배하는 경우라든지 물이 본건의 향선을 지나지 못하고 스쳐 지나는 형태로 ..
근자에 풍수상담을 하는 것은 거의 전원주택지이거나 상가건물,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특히 아직 건물이 올라가지 않은 택지 상담이 많은 편이다. 이곳에 글 한편을 올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상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 그것도 시간이 허락할 때 겨우 하나씩 올리게 된다. 이곳을 ..
롯데월드타워 가상(家相) 풍수지리를 강의하면서 많이 질문 받는 곳 중에 한곳이 바로 청와대, 국회의사당터, 제2롯데월드빌딩 등이 있다. 일전에 파일을 작성하여 학인들에게 강의를 했었는데 블로그나 카페에는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었다. 이유는 설명에 쓰일 사진이 제가 찍은 것이 ..
일반적으로 사거리 도로에 있는 건물 특히 구석진 곳에 있는 건물은 바람의 영향을 받아 기운이 흩어지는데 도로의 구조상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건물도 간혹 보게 된다. 본건은 큰 도로에서 떨어져 있고 작은 바람만 받게 되어 바람의 영향은 무시해도 좋다. 오히려 물길이 앞산..
기존에 올렸던 글 : http://blog.daum.net/yacho2011/2036 높은 건물 사이에 있는 단독주택들은 바람의 영향으로 기가 흩어져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화살표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와 낮은 기와집을 덮칩니다. 오래살면 가장(家長)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3년이 경과한 현재의 모습은 어떨까요? ..
지가서『설심부(雪心賦)』에 <선택후분(先宅後墳) 분필흥이택필패(墳必興而宅必敗) 선분후택(先墳後宅) 택기성이분자쇠(宅旣盛而墳自衰)라> 하여, 먼저 집을 지어 사람이 살고 있는데, 나중에 집 뒤쪽 능선이나 옆으로 무덤이 들어서면 묘는 흥(興)하지만 집은 패망한다 하였다. 또 ..
공장터를 상담해 드린 이래 지속적으로 상담을 통해 풍수설계를 하고 시공 및 보강 공사 등을 통해 공장을 완공하여 활발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완공된 풍수비보 사례를 보여드리고자 사진 몇 장을 올려드립니다. 두달에 한번 정도 찾아뵙고 사업 진행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배산임수는 건강장수라 하였다. 양택에서 배산임수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가 된다. 최근에 짓는 아파트나 주택에서 남향을 고려한 나머지 배산임수에 역행하는 집들이 자주 보인다. 이런 곳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면 그래도 버틸만 하겠지만 연로하신 노인들이 들어가면 매우 힘들어 진..
아파트 상가를 보다보면 어떤 가게는 항상 망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어떤 곳은 꾸준하게 영업이 되는 곳이 있다. 잘 되는 곳은 분명한 이유가 있듯이 망하는 곳도 분명한 이유가 있다. 개인의 運도 작용하겠지만 풍수적 판단이 우선이다. 풍수의 수법 이론에 창판수(倉板水)와 권렴수(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