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광릉(세조, 정희왕후릉)

광릉(세조, 정희왕후릉)

 

조선왕릉을 수도 없이 다녀서 이미 많은 자료를 블로그에 올려 놓은 줄 알았는데

막상 자료를 확인 차 뒤져보니 거의 없다. 왜 그랬을까?

처음 능원묘 답사를 시작할 때 조선 왕릉부터 시작 하다 보니 당연히 글을 올린 줄

알았는데 그때는 자료를 올릴 생각을 못하고 무작정 답사를 진행할 때였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자료는 꾸준히 올렸는데 이미 확보하거나

다녀온 곳은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못 올린 것으로 결론 내렸다.

그래서 지금부터 올려볼까 했더니 자료를 찾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서

앞으로 다녀오는 왕릉에 대해서 사진 위주로 올려볼까 한다.

 

얼마 전에 광릉관리소 소속 능원묘 답사를 다녀온 것을 계기로 광릉부터 올린다.

자료가 흩어져 있어서 최근에 다녀온 사진 위주로 짜깁기 하여 올린다.

 

광릉(光陵, 사적 제197호)    조선 제7대 왕 세조(世祖 1417~1468, 재위 1455∼1468)와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1418∼1483)의 무덤이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왕릉 최초로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언덕 위에 따로 만든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였고, 두 능의 중간지역에 하나의 정자각(丁字閣)을 세웠다. 세조의 유언에 따라 봉분 내부에 돌방을 만들지 않고 회격(灰隔;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으로 처리하였다. 무덤 둘레에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이전에 병풍석에 새겼던 12지신상은 난간석에 새겼다. 능역 아래쪽에는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이르는 길인 참도(參道)가 생략되어 있다. 이렇게 간소하게 능을 조성함으로써 부역인원과 조성비용을 감축하였는데 이는 조선 초기 능제(陵制)에 변혁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상설제도는 이후의 왕릉 조성에 모범이 되었다. 능 주위에는 문인석·무인석·혼유석·망주석·석호(石虎)·석양(石羊)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산99-2번지에 위치한다. <두산백과에서 인용>

▼ 광릉 비각에 새겨진 비문글씨를 광릉역사문화관에 전시하였다.

▼ 조선왕릉 분포도와 광릉 위치 

▼ 광릉 역사문화관

▼ 광릉 안내도

▼ 광릉 하마비...

▼ 광릉 재실...

▼ 광릉 홍살문... 정자각까지 참도가 생략되었다.

▼ 광릉 정자각... 뿌옇다.

▼ 광릉 비각의 비문

▼ 정자각에서 바라본 세조왕릉 

▼ 광릉(세조왕릉) 강 

▼ 광릉(세조왕릉) 전경

▼ 광릉(세조왕릉) 전경

▼ 광릉(세조왕릉) 측경

▼ 광릉(세조왕릉) 장명등

▼ 광릉(세조왕릉) 문인석과 무인석

 

▼ 광릉(세조왕릉) 석호와 석양

 

 

▼ 광릉(세조왕릉) 후경

▼ 광릉(세조왕릉) 입수도두...

▼ 광릉(세조왕릉) 후경... 조산이 수려하다.

 

▼ 정자각에서 바라본 정희왕후릉

▼ 정희왕후릉 원경

▼ 정희왕후릉에서 바라본 정자각

▼ 정희왕후릉 전경

▼ 정희왕후릉 측경

▼ 정희왕후릉 장명등과 문, 무인석

▼ 정희왕후릉 장명등

▼ 정희왕후릉 문인석과 무인석

▼ 정희왕후릉 문인석

▼ 정희왕후릉 무인석

▼ 정희왕후릉 측경

▼ 정희왕후릉 석물

▼ 정희왕후릉 입수도두

▼ 정희왕후릉 후경.. 조안산이 수려하다.

▼ 정희왕후릉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