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7)계동궁 터(桂洞宮址)

 

표 석 명		계동궁 터(桂洞宮址)
임시관리번호	종로7	설치연도	2000
표석문안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조카이자 고종의 사촌형인 이재원(李載元 1831~1891)이 살던 집터이다. 조선 초기에는 이 근처에 제생원(濟生院)과 승문원(承文院)이 있었고, 1884년 갑신정변 때는 고종이 잠시 이곳으로 피신한 바도 있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 140-2
찾아가는 길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110m 현대사옥 현대회사명비 앞 인도변
관계되는 내용	계동궁(桂洞宮)   계동궁(桂洞宮)은 한성 북부(北部) 관광방(觀光坊) 계동(桂洞)에 있었기 때문에 계동궁이라 불렀으며, 현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7번지이다. 장조의 2남 은신군(恩信君)의 사손(嗣孫)이자 종실 완림군 이재원(完林君 李載元)의 궁이며, 사손(嗣孫)들의 사저이다. 계동궁은 경우궁의 남쪽에 소재(所在)하였다. 1884년(고종 21년) 12월 5일, 갑신정변(甲申政變) 이튿날에 고종이 경우궁으로 떠나 잠시 피신했던 궁이다. 계동궁에는 완림군 이재원, 이기용(이재원의 아들), 이형길(의친왕의 7남으로 이기용의 양자)이 3대에 걸쳐 살았다. 계동궁은 1960년대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계동궁 자리에 현대사옥이 자리잡고 있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인용>

 

▼ 계동궁 터(桂洞宮址) 표석

계동궁 터에 대해 어디에도 그 위치가 명확하지 않아 일단 현대사옥 근처에 있다했으니 거기 가서 물어보면 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찾아가 관리인에게 물어봤더니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신다. 하기사 그 근처에 여러개의 표석이 있으니 대충 표석이 있다는 것만 알지 그 내용까지는 보지 않았으리라... 그러다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보았다. 사옥 바로 앞에 있는데 왜 안보였을까? 그것도 현대 표지석이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바로 앞인데... 설치하는 사람의 마음이 옹삭한 건지... 사진 찍기도 힘들정도로 만들어 놓았다.

▼ 계동궁 터(桂洞宮址) 표석은 사진 찍기가 너무 비좁아 제대로 된 사진이 안나온다.

 

▼ 계동궁 터(桂洞宮址) 표석은 현대사옥 현대회사명비 앞 인도변에 위치(다음 로드뷰에서 인용)

▼ 계동궁 터(桂洞宮址) 표석은 현대사옥 현대회사명비 앞 인도변에 위치(다음 로드뷰에서 인용)

▼ 계동궁 터(桂洞宮址) 표석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