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수요답사]한양의 청룡 낙산과 주작 남산 답사(1)

제3차 수요답사 결과

ㅇ 일시 : 2014.11.12(수)10:00~16:00

ㅇ 장소 : 혜화문~낙산~흥인지문~광희문~장충동~남산~숭례문

 

▼ 백악산을 오를 때처럼 낙산을 오를 때도 혜화문 부터 시작한다.

▼ 밤새 비가 내려 오전 하늘이 너무 쾌청하다.

▼ 한양 도성을 오르는 길이 늦가을 기운을 듬뿍 안고 있다.

▼ 발걸음 가볍게 시작...

▼ 한양도성의 낙산구간에서 인증샷... 새로오신 어르신이 올해 84세라고 하신다. 70대 초반으로 알았다. 

▼ 한양도성 낙산구간은 완전하게 복원이 이뤄졌다.

▼ 낙산 구간을 오르며 바라본 북한산 보현봉... 앞쪽의 팔각정 능선 아래로 펼쳐진 성북동의 부촌마을...

▼ 낙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 낙산 정상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에서 형제봉 능선을 거쳐 팔각정, 백악산,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맥선을 볼 수 있다.

▼ 비 온 다음날은 사진이 아주 잘 나온다.

▼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보이는데 하늘의 구름도 일정 간격을 유지하며 보기 좋다.

▼ 낙산에서 바라본 흥인지문 부근...

▼ 낙산의 이화 벽화마을도 지나고...

▼ 이화 벽화마을에서 인증샷...

▼ 옛 이화여대부속병원 건물에 들어선 한양도성박물관에도 잠시 들렀다 나왔다.

▼ 흥인지문에서 인증샷...

▼ 청계천 오간수문과 DDP에 복원된 이간수문을 살펴보고...

▼ 서울의 남소문이자 시구문인 광희문...

▼ 신라호텔 부근 도성 밖을 걷는다.

▼ 이곳은 도성순례의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시대의 성곽을 볼 수 있고 그 당시 장인들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다.

▼ 도성을 따라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 타워호텔 부근의 팔각정... 여름에는 이곳이 아주 시원한 곳이었는데... 가을에는 추워서 앉아있기 힘들었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관악산...

▼ 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산 통신탑... 붉게 물들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