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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남양주 예봉산 산행...
    여행등산/지난산행기 2011. 1. 7. 14:05

    비가 오락가락 하는중에 친구들과 팔당에 있는 예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전망은 아주 좋더군요..

    습도가 높아 땀을 엄청 흘리며 올라갔다왔는데... 내려오면서 친구들과

    칼국수 한그릇이 입맛을 아주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흐릿한 사진이지만 올립니다..

     

    예봉산 지도(인터넷에서 펌).. 빨간색으로 표시된 코스가 오늘 산행한 코스다...

     

    청량리역(지상)에서 팔당행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리면 강건너에 하남시 검단산이 보인다.

     

    새로 만들어진 팔당역... 뒷쪽에 보이는 산이 예봉산이다..

     

    팔당역에서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예봉산 입구가 나온다.. 팔당2리 표지석..

     

    예봉산은 계단이 없어 오르는데 좋다.. 그런데 처음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르는 길만 있어 힘든 코스다.

     

    예봉산을 오르며 바라본 풍경.. 검단산.. 너무 흐려서 잘 안보인다..

     

    팔당대교와 하남시...

     

    비가 오락가락... 팔당대교와 한강..

     

    산을 오르는 중간중간에 안내표지판이 있다.. 예봉산 정상을 바로 앞두고...

     

    예봉산 정상 바로 밑에서 파는 감로주...

     

    예봉산 정상... 산악회에서 세운 표지석이 초라해 보인다..

     

    예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길산 능선...

     

    예봉산 정상에서 철문봉 가는 길.. 헬기장..

     

    철문봉에서 바라본 예봉산...

     

    철문봉 정상.. 이곳에는 다산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곳에 전해져온다..

     

    철문봉에서 적갑산쪽으로 가는 능선 중간에 넓은 전망대가 있다.. 덕소쪽.. 전망이 아주 좋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운길산...

     

    적갑산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봉우리..

     

    적갑산... 봉우리 표시도 없이 종이에 글자를 써서 걸어놓았다..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덕소 도곡리로 하산했다...

     

    예봉산을 오르면서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이 올라갈때는 날씨가 좋아

    산행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내려올 때 비가 쏟아져 다소 힘들었지만 내려와서 먹은

    2000원짜리 칼국수가 피로를 풀어줬습니다..

    예봉산은 산에 오르면서 땀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라고 전문산꾼이 내게

    해준 말입니다.

    다음에는 예봉산에서 운길산까지 종주 한번 해보겠습니다..

    출처 : 천하장군문화유적답사회
    글쓴이 : 野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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