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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회 금요답사결과)청계천,sk본사,전태일다리,동대문ddp 답사
    답사는 즐거워/풍수문화답사 2016. 7. 3. 02:47

    7월에는 장마에 무더위가 겹쳐 미리 답사일정 계획을 세우지 않고 1주일전에 날씨를 봐가며 매주마다 풍수문화답사 계획을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7월 첫주를 맞아 시원하게 걸어보려고 청계천을 계획했는데 예보에는 오후에 온다던 비가 12시부터 내리는 바람에 비를 흠씬 맞고 답사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보지 못했던 특이한 것도 보고 얻은것도 많은 답사였습니다.

    궂은 날씨에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멀리 인천에서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신 윤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청계천 전태일다리 위에 세워진 전태일 열사 동상에서....

    ▼청계천 답사는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에서 시작... 인천에서 오신 분들...

    ▼광화문에 있는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전... 

    ▼광화문에 있는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전에는 도로원표도 함께 있다. 지금은 동화면세점 앞에 새로 도로원표를 세워서 옮겼다.

    ▼청계광장... 비가 올 때는 안전을 위해 청계천 출입을 통제한다.... 

    ▼청계천 광통교... 신덕왕후 강씨의 정능 석물로 지었다.

    ▼청계천 아래길로 내려가지 못해 윗길로 걸었는데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청계천 윗길을 걷다보니 보이는 빌딩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드렸다.

    ▼청계천 모전교 뒤로 보이는 SK본사빌딩...

    ▼비가 내리는 중에 우산을 쓰고 우의를 입고... 열심이시다.

    ▼청계천 주변 빌딩을 공부하고 있다.

    ▼빌딩답사가 되어버린 이날 답사...

    ▼청계천 SK본사... 영구음수형 길지라고 전한다. 그래서 건물을 거북이 떠 받들고 있다.

    ▼청계천 SK본사는 관악산 화기를 누르기 위해 거북상 위에 건물을 세웠는데, 내가 보기에는 사각형 건물이 너무 높고 검은색(水를 상징)으로 신도비처럼 보인다. 이는 음(陰)이 너무 강하게 된다. 사람이 사는 빌딩은 근본적으로 양기(陽氣)를 얻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건물 뒤편으로 남근석 같은 것을 세워 양기를 보충하려 한 흔적이 보인다.

    ▼청계천 물이 넘친다. 각종 쓰레기와 하수도 냄새가 진동을 한다.

    ▼청계천 나래교 아래로 흐르는 폐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청계천 버들다리 전태일 다리에서...

    ▼청계천 전태일 다리로 가다보면 보이는 동판...

    ▼청계천을 윗길로 걷다보니 주변 빌딩도 보이고 물길도 보이고 나무도 보인다.

    ▼동대문 오간수문에서 설명...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복원된 이간수문...


    ▼동대문DDP에서 간송문화전, 동대문DDP에 대해 설명...

    ▼옛 동대문운동장에서 나온 유구모습 설명...


    ▼옛 동대문운동장에서 나온 유구는 훈련원 터로 무관들과 관계있는 시설이다...


    옛 동대문운동장에서 답사를 마쳤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광장시장에 들어가서 빈대떡에 막걸리 한사발을 마시기도 했고

    주변 빌딩들도 돌아볼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멀리에서 오신 분들... 건강이 안좋으신데도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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