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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가계)장가계 여행(2)-천문산사,대협곡
    여행등산/여행이야기 2017. 2. 14. 22:05

    천문산 안쪽으로 귀곡잔도를 따라 가다보면 협곡을 다리를 놓아 건너게 되어있고 그 길을 따라 조금 걸으면 천문산사 절이 나온다. 이 산 꼭대기에 이렇게 큰 절을 세울 생각을 한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을까? 절을 만든지는 얼마 안되고 천문산에 케이블카를 놓고 난 후가 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고 하니 그들의 사고방식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일까? 어떤 때는 부럽고 어떤 때는 무섭기까지 한 그들의 생각기조... 대륙의 기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든 걸 품으면서도 실용주의에 근거하여 실익을 챙기는듯한 모습은 큰 나라 사람 같지만은 않다.


    ▼ 천문산 귀곡잔도를 지나면 나타나는 현수교....

    ▼ 이곳을 지나면 천문산사에 이를 수 있다. 

    ▼ 천문산사 가는 길에 세워진 조형물... 한자가 전서체로 쓰여져 있다.

    ▼ 천문산사 가는 길에 있는 구아동 비석... 아이 없는 사람들이 아이 낳아달라고 비는 비석이다.  

    ▼ 아들을 원하면 오른쪽 동자의 머리를 쓰다듬고, 딸을 원하면 왼쪽 여자아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 구아동 비석 앞에 있는 관음전... 우리나라 남산의 자물쇠처럼 이곳도 자물쇠를 채우고 소원띠를 묶어놓았다.

    ▼ 천문산사를 직접 갈 수 있는 케이블카... 멀리 천문산사가 보인다.

    ▼ 천문산사 입구...

    ▼ 이런 산중에 큰 절을 세웠는데 생각보다 신도들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 우리 절간의 사천왕문에 해당하는 천왕전...

    ▼ 천왕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실례...

    ▼ 천문산사 범종루와 법고루가 나란히 마주보며 세워져 있다.


    ▼ 건물의 끝에 잡상도 우리와 비슷한데... 맨앞의 삼장법사가 닭같은 것을 타고 있는게 특이하다.

    ▼ 천문산사 대웅보전 전경...

    ▼ 천문산사 대웅보전의 내부 전경... 부처님은 우리나라 불상과 거의 유사하다.

    ▼ 천문산사 맨 윗쪽에 있는 관음각... 건물 하나를 세워도 크게 세운다.

    ▼ 천문산사에서 나올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 천문산을 떠나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서 바라본 풍경... 이런 풍경을 하도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다.

    ▼ 천문산 케이블카...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 다음날 아침 일찍 찾은 장가계 대협곡... 

    ▼ 장가계 대협곡을 모형으로 만들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장가계 대협곡에 놓인 다리... 

    ▼ 장가계 대협곡에서 인증샷...

    ▼ 장가계 대협곡 다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인지 입체감이 떨어진다.

    ▼ 장가계 대협곡 다리는 상판을 유리로 하여 밑이 보이도록 해서 두려움 유발한다.

    ▼ 대협곡 다리 유리상판에 서있는것도 후들거린다. 그래서 다들 앉아서 인증샷...ㅎ

    ▼ 대협곡 다리에서 인증샷...

    ▼ 장가계 대협곡 현수교... 이곳 장가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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