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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온달동굴(溫達洞窟),온달관광지
    답사는 즐거워/문화재답사 2017. 11. 4. 09:00

    온달동굴(溫達洞窟),온달관광지


    작년 여름에 이곳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영월에서 시작하여 단양을 거쳐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다시한번 찾았다.

    한번 포스팅한 곳이라 신선도가 떨어져서인지 별로 감흥이 없다.ㅎ 사진위주로 올린다.


    온달관광지(온달동굴, 드라마세트)기존글  바로가기


    온달동굴(溫達洞窟)

     

    영춘남굴이라고도 한다. 총길이 700m인 수평동굴로 굴 입구의 높이는 2m 정도이다. 온달산성(사적 제264호) 밑에 있고 온달 장군이 수양을 하던 곳이라 해 온달동굴이라 한다.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층에 속하고 지질연대는 4억~5억 년 전이며, 동굴 형성연도는 약 10만 년 전 이내로 추정된다.

    남한강의 침식강변에 동굴입구가 맞닿아 있어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의 수위도 올라가며, 내부가 동굴류로 항상 차 있는 상태이다. 이 동굴은 석회암의 용식작용뿐만 아니라 동굴류에 의한 기계적 침식작용도 강력하게 받았음을 동굴 암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로가 넓은 직선적인 동굴로 광장의 발달이 미약해 종유석이나 석순의 발달은 다른 동굴에 비해 빈약하고 소규모이나 지형경관이 매우 화려하다.

    동굴 바닥으로 지하수류의 유입이 활발해 동물상이 빈약한 편으로 총 11목 13종이 보고되어 있다. 주굴부에는 진동굴성 생물은 서식하지 않고, 나방이·모기·꼽등이·유령거미 등의 외래동물과 피라미·박쥐 등이 다수 발견된다. 단 제2지굴의 바닥은 유기물 점토층으로 남굴장님좀딱정벌레·톡토기 등의 진동굴성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옛부터 주민들은 동굴 속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해 물레방아를 설치했으며, 기우제를 드리기도 했다. 낮은 강변에 수평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 작은 배를 타고 굴 안을 왕래할 수 있으며,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어 관광개발의 가치가 높다. 주변에는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불교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온달산성, 송파서원 등이 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작되었으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되었다. 1992년 관광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나 1997년 11월 다시 공개되었다.

    <다음백과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천연기념물 제261호

    문화재명칭

    단양 온달동굴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23(하리 147)

    관리자(연락처)

    단양군청[(043)423-8820]

     

    ▼ 온달관광지 안에 있는 온달장군상

    ▼ 온달관광지 드라마촬영장... 중국황실을 재현해 놓았다.

    ▼ 온달관광지

    ▼ 중국황실 정원

    ▼ 온달관광지 중국황궁...

    ▼ 황제 어좌...

    ▼ 나도 앉아봤지만... 의복이 권위를 나타낸다했는데...

    ▼ 이곳에서 천추태후 드라마를 찍었는데... 배우들의 손도장...

    ▼ 황궁 기둥이 용조각으로 되어 있다.

    ▼ 온달관광지

    ▼ 드라마세트장을 걷다보면 황궁에 온듯하다.

    ▼ 커튼으로 가려진 뒤편에서 여인의 모습이 보일듯...

    ▼ 중국식 방

    ▼ 드라마세트장에서 인증샷...

    ▼ 드라마세트장에서 건진 사진...

    ▼ 드라마세트장을 지나 끝까지 가면 온달동굴이 나온다. 천연기념물 제261호

    ▼ 온달동굴의 자연조각상 이름 위주로 사진을 올립니다.

    ▼ 온달동굴(무량탑)

    ▼ 온달동굴(연화)

    ▼ 온달동굴(제비집)

    ▼ 온달동굴(만물상)

    ▼ 온달동굴(코끼리)

    ▼ 온달동굴(고니)

    ▼ 온달동굴(온달과 평강공주)

    ▼ 온달동굴

    ▼ 온달동굴 종류석...

    ▼ 온달동굴 종류석이 많이 훼손되었다.

    ▼ 온달동굴(해탈문)

    ▼ 온달동굴

    ▼ 온달동굴 좁은 통로를 지날 때도 있다.

    ▼ 온달동굴(선녀와 나무꾼)

    ▼ 온달동굴(구룡폭포)

    ▼ 온달동굴(성모마리아상)

    ▼ 온달동굴(500나한상)


    ▼ 온달동굴(산삼)

    ▼ 온달동굴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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