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늦가을 다시찾은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은 내게는 험한 산이다. 그래서 자주 못찾는 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이어 한달 새 두번이나 찾았다. 연주대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관음사를 통해 관악산을 올랐다. 불교신도가 아니면서도 이곳에 가서 기도를 해야 소원이 이뤄진다는 믿음이 있어서다. 모든 것은 마음 속에 있으니 이 또한 간절한 바람으로 빌어볼 일이다. 산사나 기도처를 방문할 때는 처음 시작부터 기도문구를 잘 작성하여 암송하며 올라야 그 효험이 나타난다. 간절함이란 이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관악산 관음사 일주문...

▼관음대장군, 관음여장군.... 절에 이런 대장군상을 세우는 경우도 있나보다... 

▼관악산 관음사 

▼관악산 관음사 약사여래불...

▼관악산 관음사 대웅전

▼관악산 관음사 삼성각

▼관악산 관음사 용왕각

▼관악산 원경...

▼관악산의 가을이 깊어진다.

▼관악산의 위용이 드러난다.

▼관악산을 오후에 오르면 역광이 되어 사진이 안나온다.

▼관악산 오르는 길에서 인증샷...

▼관악산 남쪽면은 아직도 단풍이 예쁘다.

▼관악산 관악사 복원공사 중... 예전에 빈터만 있었는데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었다.

▼관악산 연주대에서 바라본 연주암 탑...

▼관악산 연주대에서 바라본 과천...

▼관악산 연주대... 이런 곳은 바위로 이뤄져 강한 기운이 흐르는 곳이다.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연주암... 항상 소원등으로 가득하다.

▼관악산 하산길에 만난 단풍...

▼관악산 정상석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