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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파주]대구서씨(大丘徐氏) 서거광(徐居廣), 서팽소(徐彭召) 묘
    답사는 즐거워/묘지답사 2019. 1. 22. 09:00


    대구서씨(大丘徐氏) 서거광(徐居廣), 서팽소(徐彭召) 묘


    대구서씨(大丘徐氏)는 서성선생 가문이 크게 영달하여 가문을 빛낸 인물이 많이 나왔다. 그 서성선생의 고조부가 바로 서거광이다. 서거광은 대제학 서거정선생의 친형으로 더 알려져 있다. 또한 최항과는 처남매제지간이다.

    근자에 한번 다녀온 곳에 대해 누락되거나 미쳐 파악하지 못했던 묘소들을 다시 한번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일 먼저 파주지역을 찾았다. 이곳도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한 바퀴를 돌아서 찾아오게 된 곳이다.


    서거광(徐居廣)


    조선 세조(世祖) 때의 문신. 본관은 대구(大邱). 안주 목사(安州牧使)를 지낸 서미성(徐彌性)의 아들이며, 문충공(文忠公) 서거정(徐居正)의 형. 언양 현감(彦陽縣監)을 지냄.. 최항의 부인 서씨는 친 남매간으로 매제가 된다. 달성서씨 3대 대제학 가문으로 우뚝 선 서성선생이 현손이 된다.


    서팽소(徐彭召)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맹당(孟棠)이다. 본관은 대구(大丘)이다.

    증조부는 호조전서(戶曹典書) 증병조판서(贈兵曹判書) 서의(徐義)이고, 조부는 목사(牧使) 증달천부원군(贈達川府院君) 서미성(徐彌性)이다. 부친 현감(縣監) 서거광(徐居廣)과 모친 죽산안씨(竹山安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숙부는 사가(四佳) 문충공(文忠公) 서거정(徐居正)이다. 부인은 좌위수(左衛率) 양지(楊沚)의 딸 증정부인(贈貞夫人) 안악양씨(安岳楊氏)이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숙부 서거정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성리학은 물론 천문(天文)‧지리(地理)‧의약(醫藥)에 이르기까지 두루 통달하였다.

    1476년(성종 7) 별시 을과 2위로 문과 급제한 후, 관직은 경연청전경(經筵廳典經)‧예문관대교(藝文館待敎)‧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슬하에 4남을 두었는데, 대사간(大司諫) 서후(徐厚)‧서구(徐久)‧증참판(贈參判) 서포(徐包)‧예조참의(禮曹參議) 서고(徐固)이다. 묘는 경기도 파주(坡州) 방마산(放馬山)에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소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미지정

    문화재명칭

    대구서씨(大丘徐氏) 서거광(徐居廣), 서팽소(徐彭召) 묘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산24

    관리자(연락처)

    대구서씨(大丘徐氏)

     

    ▼ 서거광 묘 전경

    ▼ 서거광 묘비

    ▼ 서거광 묘 석물


    ▼ 서거광 묘 후경... 이른 시간에 찾았다.


    ▼ 서거광의 아들 사헌부장령 서팽소 묘

    ▼ 서팽소 묘비... 서거광의 묘 위쪽 거의 돌혈처에 묘가 있다. 


    ▼ 서팽소의 아들 서구(徐久) 묘

    ▼ 서구(徐久) 묘비

    ▼ 서구(徐久) 묘 석물


    ▼ 서구(徐久) 묘비

    ▼ 서구(徐久) 묘 신묘비

    ▼ 서구(徐久) 묘 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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