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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流사는이야기/예전에 쓴글 2011. 1. 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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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
강물이 멈춰있다.
졸고있는 철새의 파문
바람은 흔적없다.
북악에 걸린 한조각 구름
성장통에 시달린
내 안의 흐름
도심 고층 아래
차도로 내려선 오늘
천년 가을 빛!
아픔으로 외로운 갈빛!
출처 : 불혹전후글쓴이 : 소올산 원글보기메모 :'사는이야기 > 예전에 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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