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종묘대제를 보고...답사는 즐거워/지난답사글 2011. 1. 7. 11:33
종묘대제가 있던 날....
엄청난 더위로 살을 다 태웠습니다.
그래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처음으로 보는 종묘제례를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종묘제례는 나라에서 치르는 가장 큰 제사라 해서 종묘대제라고도 합니다.
종묘 외삼문
종묘 참도변에 서있는 자원봉사자들
사진전도 열리고...제궁
종묘제례악을 위한 악기들
오전에 영녕전에서 제례가 있었고
경복궁으로 부터 국왕행차가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정전에서 제례가 있었습니다.
영녕전 제례 모습
팔일무 모습
신을 맞는 절차, 신을 경배하는 절차, 신을 보내는 절차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팜플렛에 제례절차를 자세하게 수록하여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가 쉽도록 한 것은
아주 좋은 발상인 것 같다.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종묘제례악은 참배객들에게도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커다란 힘이 넘쳐났다.
초헌관의 초헌례 광경
종묘제례악에 사용했던 악기들...
신을 보내는 마지막 절차인 축문을 태우는 예감
출처 : 불혹전후글쓴이 : 소올산 원글보기메모 :'답사는 즐거워 > 지난답사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파주지역 능원묘답사(소령원,수길원) (0) 2011.01.07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파주지역 능원묘답사(윤관장군묘) (0) 2011.01.07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파주지역 왕릉답사1(공순영릉) (0) 2011.01.07 [스크랩] 광복절날 왕릉 답사 다녀왔습니다. (0) 2011.01.07 [스크랩] 종묘대제(2) (0)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