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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답사는 즐거워/묘지답사 2013. 4. 18. 10:00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좌의정 민정중의 아들이 민진장이다. 벼슬은 우의정을 역임하였다. 

    여주의 여흥민씨 묘는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찾아나섰다. 이곳은 네비를 찍으면

    그대로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명당이 좁고 앞쪽의 안산이 반배를 하여 재물과는 거리가 있겠다.  

    조부 민광훈, 부 민정중과 더불어 3대가 장원급제를 한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민진장(閔鎭長)
    1649(인조 27)∼1700(숙종 26).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여흥(驪興). 자는 치구(稚久). 기(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강원도관찰사 광훈(光勳)이고, 아버지는 좌의정 정중(鼎重)이며, 어머니는 송준길(宋浚吉)의 딸이다.
    의령남씨(宜寧南氏)로 예조판서 이성(二星)의 딸을 아내로 맞아 호조정랑 재수(在洙) 등 5남을 두었다. 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20세(1669)에 진사가 된 뒤, 곧 벼슬길에 나가 현령(縣令)을 지내던 1686년(숙종 12)에야 비로소 별시문과에 장원하였다.
    할아버지 광훈(光勳)과 아버지에 이어 3대가 계속 장원하였으므로 세상에서는 삼세문장(三世文壯)이라 일컬었다. 장원하자 규례에 따라 당상관(堂上官)으로 승진되어 승정원승지에 임명되었고, 이어 예조참판·승정원도승지를 거쳐 1696년(숙종 22) 병조판서가 되었다.
    그리고 1700년 의정부우의정에 오르면서 죽기까지 형조판서·의정부우참찬·사헌부대사헌·호조판서 등을 역임하며 군국(軍國)의 중무(重務)를 맡았다. 성품이 화후(和厚)하여 사림(士林)과의 마찰이 없었고, 효행이 뛰어나서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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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여흥민씨


     

     

     

     

     

     

     

     

     

    **민유중(인형왕후 부친) 가계도
    민기   민광훈     민시중
     
     
      민정중
    (좌의정)
      민진장
    (우의정)
     
     
      민유중
    (숙종국구)
      민진후   민익수   민백분   민기현   민치록
    (고종국구)
         
     
      민진원
    (우의정)
      민형수   민백상
    (우의정)
     
     
      민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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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신도비...

    ▼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석물들의 문양이 전반적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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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석물... 무늬가 선명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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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효공 민진장(閔鎭長) 묘 후경.. 앞쪽 안산이 반배하여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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