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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원유남(元裕男)장군 묘
    답사는 즐거워/묘지답사 2013. 6. 24. 10:00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원호장군 묘역은 상단과 하단으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하단은 상단과 과협처를

    경계로 하여 나누어져서 상단의 기운보다 하단의 기운이 더 힘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하단은 맥이 퍼져서 들어가 용진처로 느껴지지 않으니

    이것도 묘한 것이다.

    상단에는 원호장군 묘가 있고 하단에는 아들 원유남장군 묘가 있다.

    원유남(元裕男)
    1561(명종 16)∼1631(인조 9).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관보(寬甫).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송수(松壽)이고, 아버지는 수군절도사 호(豪)이며, 어머니는 상주김씨(尙州金氏)로 승훈랑(承訓郎) 광후(光厚)의 딸이다.
    1583년(선조 16) 무과에, 1586년 무과중시에 각각 급제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권율(權慄)의 휘하에서 공을 세우고, 1596년 강원·충청·강로(江路) 등의 조방장(助防將)을 지냈다. 이듬해 정유왜란이 일어나자, 분의복수군(奮義復讐軍)의 장령(將領)으로 활약하였다.
    1605년 창성부사(昌城府使)를 거쳐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가 되고, 1623년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 3등에 녹훈되고 원계군(原溪君)에 봉해졌다. 1624년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왕명을 받아 유도대장(留都大將)으로서 재상 윤방(尹昉)과 더불어 서울을 지켰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문화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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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유적 제3호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원주원씨


     

     

     

     

     

     

     

     

     

    ★원주원씨 원호,원두표 가계도
    원호
    (元豪)
      원유남
    (元裕男)
      원두표
    (元斗杓)
      원만석
    (元萬石)
     
      원두추
    (元斗樞)
      원만리
    (元萬里)
      원몽린
    (元夢鱗)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안내판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원경... 부인 상당한씨와 상하장인데... 부인 묘가 앞에 있다.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전경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비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석물...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측경

    ▼ 원유남(元裕男)장군 묘 후경

     

    ▼ 원호장군 묘역에서 바라본 원유남(元裕男)장군 묘역... 가운데 길이 과협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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