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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표석](종로2)감고당터(感古堂址)
    여행등산/기념표석답사 2014. 10. 17. 09:00

     

    표 석 명

     

    감고당터(感古堂址)

    임시관리번호

    종로2

    설치연도

    2001

    표석문안

    감고당은 조선 숙종 계비 인현왕후(仁顯王后) 민씨가 살던 친정집이다. 인현왕후는 14살에 왕비로 간택되었다가 장희빈의 모함으로 폐서인되어 6년간 감고당에 갇혀 살다가 환궁하였다. 지금은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로 옮겨져 있다.

    (현재는 여주 명성황후 생가로 옮겨져 있다)로 수정되어야 함.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안국동 27-4

    찾아가는 길

    3호선 안국역 1번출구-->풍문여고 정문에서 우회전-->224m 덕성여고 정문 앞

    관계되는 내용

    감고당(感古堂) 

     

    감고당은 조선 후기에 건축된 건물로, 조선 고종의 왕후 명성황후 민비의 생가이자 숙종비 인현왕후의 친정아버지 민유중의 묘소를 관리하면서 지키던 묘막이었다. 인현왕후가 친정을 배려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었다.

    본래 한성부 안국방 37번지(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37번지)에 인현왕후가 자신의 친정에 특별히 내려 준 건물과 1687년(숙종 13년)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산에 숙종의 장인이자 인현왕후의 친정아버지 민유중의 묘소를 지키기 위한 묘막이 각각 건립되었다. 그러나 안국동의 감고당은 후일 덕성여고가 설립되면서 현재의 여주 능현리로 일부 시설물이 옮겨졌고, 간판 역시 여주의 민유중 묘막에 옮겨졌다.
    당시 건물로 현재 전하는 건물은 27평이며 나머지 건물은 해방 이후 복원되었다. 이후 민유중 가문의 종손들이 대대로 거주하면서 묘막을 지켰으며, 1851년 9월 25일 고종의 비 명성황후가 여기서 태어났다. 이후 민치록(명성황후 부친)은 1858년에 사망했으나 민자영(명성황후 어릴 때 이름)은 비로 간택되기 전까지 계모 한산이씨와 감고당에서 계속 거주하였다.
    일제 강점기때 파괴되고 6.25 전쟁 때 다시 파괴되었으나 1976년 박정희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복원공사가 시작, 안채가 중수되었고 1995년에는 행랑채와 사랑채, 초당 등이 복원되었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인용> 

     

     ▼ 감고당터(感古堂址) 표석

    인현왕후 생가 자리인데 지금은 덕성여고가 들어서 있다. 감고당은 덕성여대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여주의 명성황후 생가에 복원되어 있다. 인현왕후와 명성황후는 5대 차이가 난다.

    좋은 터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는 법이다. 그곳에 있던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좋은

    기운이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천기와 지기를 모두 받는 좋은 터에서 살아야 건강해지고

    을 받게 된다.

     ▼ 감고당터(感古堂址)

     ▼ 감고당터(感古堂址) 표석이 위치한 덕성여고 정문

     ▼ 덕성여고 정문 

     ▼ 여주에 있는 감고당(感古堂) 안내판(인터넷에서 옮겨옴) 

     ▼ 감고당(感古堂) 현판(인터넷에서 옮겨옴)

     ▼ 감고당(感古堂)

    ▼ 감고당터(感古堂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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