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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표석](종로15)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여행등산/기념표석답사 2014. 11. 7. 10:00

     

    표 석 명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임시관리번호

    종로15

    설치연도

    1988

    표석문안

    1923년 의렬단(義烈團)원 김상옥 의사가 일제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의거한 자리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2가 8-4

    찾아가는 길

    1호선 종각역 8번 출구 앞 대로변

    관계되는 내용

    김상옥의사(金相玉義士)

     

    1890(고종 27)~ 1923. 독립운동가.
    의열단원으로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아버지는 귀현(貴鉉)이다. 고학으로 공부한 뒤, 동흥야학(東興夜學)을 설립했다. 1910년 경성영어학교에 입학했으며, 1912년 영덕직물점을 경영할 때 일본제 물품을 배격하기 위해 말총모자를 만드는 등 국산품 생산에 힘을 기울였다. 3·1운동이 일어나자 혁신단(革新團)을 조직, 〈혁신공보 革新公報〉를 발행했다. 한훈(韓焄)·김동순(金東淳) 등과 암살단을 조직해 친일파들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1920년 미국의원단이 내한한 기회를 틈타 일본인 암살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상하이로 망명했다.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한 뒤 수차 국내로 잠입, 임시정부 의연금·독립자금 등을 모금하여 상하이로 전달했다. 1923년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다나카[田中] 형사부장 등을 죽였다. 그뒤 중으로 변장하여 피신중 일제경찰에 포위되자 3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였으나, 탄환이 떨어져 자결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었다

    <브리태니커백과사전에서 인용>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

    김상옥의사는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나도 대학로에서 동상을 보고 이름이 생각날듯 했는데 의외로 학창시절에 배운 시조시인 김상옥 시인이 먼저 떠올랐다.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의열단 일원으로 독립운동에 한 몸을 바치신 분이다.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은 종각역 8번 출구앞에 있다.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 길 건너 다이소가 보인다.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은 아주 찾기 쉽다.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 길 건너 외환은행, 다이소를 확인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김상옥의거터(金相玉義擧址) 표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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