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12)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 석 명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임시관리번호	종로12	설치연도	2001
표석문안	금위영 서영은 조선후기 중앙에 설치된 5군영의 하나로서 궁성의 호위와 수도 방어를 담당하던 금위영의 한 분영이다. 금위영은 숙종 8년(1682)에 병조판서 김석주(金錫胄)의 건의로 설치되었는데, 본영(本營)인 신영(新營)은 정선방(현재 종로구 운니동)에 있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원서동 129-5
찾아가는 길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현대사옥 앞-->창덕궁 담장따라서 북쪽-->원불교수양원(커피숖 마고 앞 화단<창덕궁 서쪽 주차장 입구에서 북쪽으로 직진 165m 지점>
관계되는 내용	금위영 서영(禁衛營西營)   금위군의 주된 임무는 궐내외에 입직하는 일이었다. 금위영 설치 초기 금위군은 궐내는 건양문(建陽門)에, 궐외는 신영(新營)에 입직하였으며, 나머지 인원은 남벌원(南伐院)에서 사습(私習)하였다. 금위군의 입직 장소 및 인원은 다음과 같았다. 건양문 : 금위영 초관 1원이 수점한 군사 114인을 각처에 분치하여 경계에 임하였다. 건양문파수 : 별무사 2명이 향군 10명을 이끄는데 건양문 입직군과 윤회파수하게 하였다. 동룡문 : 초관 1원이 향군 37명을 인솔 입직하였다. 연화문 : 국왕은 대개 창덕궁에 있었으나 만약 경희궁으로 이어하는 경우에는 연화문에 입직하되,파총 1원이 교사 1원과 향군 100명을 인솔하여 입직하였다. 숭례문,소의문 : 수문군 각 6명이 1삭씩 윤회수직하였다. 신영 : 금위영의 본영으로 창덕궁의 서문인 김호문 밖의 중부 정선방에 있었으며, 원래 정초청이 있던 곳으로 해우는 362간이었다. 여기의 입직 수위는 천총 1원이 영중을 주관하고 별장과 더불어 윤직했으며, 기사장 1원,초관 2원, 교련관 1원이 경표하군 40명과 향군 46명, 겸별파진 2명을 인솔수직하고 기사 25명도 수직했는데 초일 9필, 중일, 종일은 8필의 말을 대기시켰다. 그리고 초관 1원은 매일 문을 잠근 후 궁궐 밖에 나아가 군호를 받아 와서 입직에 대비하였다. 서영 : 창덕궁 서문인 경추문 서쪽 바른편에 있던 분영으로 해우는 11간 반이었다. 초관 1원이 향군 40명을 이끌고 입직하였는데, 이 중 5명은 경추문을 파수하였다. 남별영 : 금위영의 별영으로 영조 6년에 처음으로 설치했으며,남부 낙선방 묵동에 있었다. 초관 1원?별기위 2인이 향군 15명을 인솔 입직하였다. 남영 : 금위영 분영의 하나로 개양문상에 있으며,해우는 12간으로 여기에는 초관 1원이 향군 50명을 인솔입직하였다. 화약고 : 남별영북 남창월록에 있었으며, 17간으로 초관 1원이 별파진 8명과 겸별파진 6명, 향군 8명을 인솔입직하였다. 금위영은 훈련도감, 어영청 등과 함께 궁궐 담장밖을 순찰하는 임무도 맡았다. 금위영은 이경에 서영 초관 1인이 군사 20명을 거느리고 궁궐 담장 주위를 순찰하였다. 금위영의 담당 순찰구역은 공북문 - 종묘대문 사이의 구간이었다. . <문화컨텐츠닷컴에서 인용>

 

▼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석

금위영 서영터는 정말 찾기 힘들었다. 자세한 설명없이 찾기란 힘들다. 원불교수양원 옆에 카페 마고가 있는데 그 앞 조그만 화단에 있다보니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문헌에도 금위영에 대해서는 많이 나오는데 그 분영인 서영에 대해서는 거의 자료가 없다. 

▼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석은 원불교수양원에서 운영하는 커피숖 마고 앞 화단에 있다.

▼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석은 창덕궁 담장 옆에 있다.<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석은 북촌1경에서 담장을 따라 약 20m 올라가면 나온다.<네이버 거리뷰에서 옮겨옴>

▼ 금위영 서영 터(禁衛營西營址) 표석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