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59)사포서 터(司圃署址)

 

표 석 명		사포서 터(司圃署址)
임시관리번호	종로59	설치연도	2002
표석문안	사포서(司圃胥)는 궁중의 채소밭과 과수원을 관리하던 조선시대의 관아이다. 원래 북부 준수방(俊秀坊:종로구 통인동)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고종 19년(1882)에 폐지되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수송동104
찾아가는 길	국세청 조세박물관에서 연합뉴스빌딩 가는 길
관계되는 내용	사포서(司圃署)   조선시대 왕실 소유의 원포(園圃)와 채소재배 등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처음은 정6품의 아문이었다가 뒤에 실제 주재관인 별제의 품계에 따라 종6품의 아문이 되었다. 조선 초기 처음으로 신설되어 궁궐의 밭과 채소경영을 관장한 곳이다. 관원으로는 제조 1인, 사포 1인, 별제 2인, 별검 2인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뒤에 사포와 별검은 없애고 별제도 1인을 감하였다. 1704년(숙종 30) 직장 1인을 신설하고, 이듬해 봉사 1인을 또다시 신설하였다. 그 뒤 영조 초년 봉사를 없애고, 별제 1인을 더 두어 정원을 3인으로 늘였다. 이속(吏屬)으로는 서원(書員) 5인, 고직(庫直) 1인, 사령 5인이 있었다. 이 사포서는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 조선 전시기에 걸쳐 계속되어오다가 1882년(고종 19) 일부 관제개편에 따라 혁파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은 국세청 조세박물관 옆 화단에 위치<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은 국세청 조세박물관 옆 화단에 위치<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사포서 터(司圃署址)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