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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표석](종로66)선공감 터(繕工監址)여행등산/기념표석답사 2014. 12. 4. 01:30
표 석 명
선공감 터(繕工監址)
임시관리번호
종로66
설치연도
1999
표석문안
조선시대 토목과 영선(營繕)을 관장하던 관청인 선공감(繕工監)이 있던 자리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
찾아가는 길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180m 광화문오피시아빌딩(메리츠종금증권) 앞
관계되는 내용
선공감(繕工監)
고려·조선시대 토목과 영선(營繕)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조선 개국 이후 1392년 7월에 처음 선공감을 설치해 토목·영선·시탄(柴炭)을 지응(支應)하는 일 등을 맡았다. 관원으로 판사(判事, 정3품) 2인, 감(종3품) 2인, 소감(종4품) 2인, 승(종5품) 1인, 겸승(兼丞, 종5품) 1인, 주부(主簿, 종6품) 2인, 겸주부(종6품) 1인, 직장(直長, 종7품) 2인, 녹사(錄事, 정8품) 2인을 두었다.
1414년(태종 14) 1월에 감을 정(正)으로, 소감을 부정(副正)으로, 승을 판관(判官)으로 개정했고, 1460년(세조 6) 5월에 부정 1인과 직장 1인을 감원하였다. 1466년 1월에 관제를 크게 개정해 판사를 정으로, 정을 부정으로, 부정을 첨정(僉正)으로, 부녹사를 부봉사(副奉事)로 개칭하였다. 또 녹사 1인과 부녹사 1인을 폐지하고 참봉 1인을 증치해『경국대전』에 성문화하였다.
『경국대전』에는 토목과 선공을 맡는다고 되어 있고, 제조(提調) 2인을 두는데, 판관(判官) 이상 1인은 장기 복무인 구임(久任)으로 한다고 하였다. 관원으로 정(정3품) 1인, 부정(종3품) 1인, 첨정(종4품) 1인, 판관(종5품) 1인, 주부(종6품) 1인, 직장(종7품) 1인, 봉사(·종8품) 1인, 부봉사(정9품) 1인, 참봉(종9품) 1인이 있었다.
뒤에『속대전』에서 정·첨정·판사·직장·참봉을 감원하고 봉사(奉事, 종8품) 1인, 감역관(監役官, 종9품) 3인, 가감역관(假監役官, 종9품) 3인을 증치하였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 앞쪽 건물의 색깔이 특이해서 찾기 쉽다.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선공감 터(繕工監址)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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